냉우동과 연어회로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차이브는 양파맛 보다 약간 덜 매운 맛으로 꽃도 먹을 수 있는 허브입니다.
냉큼~ 뒷마당 텃밭에서 따 온 차이브 꽃을 냉우동에 고명으로 함께 올리니 이쁘기도 하고 맛도 좋고^^
모듬쌈은 3번이나 씻었다고 강조하는 제품을 사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의심병과 함께 한번 세척해서 간편하게 연어회와 곁들이니 좋았습니다.
텃밭의 상추와 깻잎이 어여~ 자라길 바라는 맘이 굴뚝~굴뚝~ 입니다.
과일로 입가심~
한국마켓에서 잔뜩 집어 온 우동사리 덕분에 시원~한 냉우동을 즐기며 맛난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냉우동보다는 냉모밀이 쪼매~ 더 맛난 것 같아 담번엔 얼려놓은 냉육수에 모밀국수를 넣어 먹어야 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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