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모치 또는 모찌.. 다 좋아요.
딸애는mochi 니까 모치라고 해야한다고 하고,
원래 모찌에서 온거니 그딴 영어철자 따윈 상관없다며 저는 우기고 맘대로 불러요 ㅎㅎ
늘 먹는것만 밝히는 녀석..요샌 오라는 주인의 명령에도 지가 싫으면 안옵니다..치사뽕입니다
그래도 얘가 넘 이쁜데요...말을 안들어서리 요즘엔 외면하고 싶은 모찝니다
옆의 애는 이름이 맥스예요
작은애가 키우던 강쥐인데 룸메이트랑 키우던 놈이라 주인이 둘이예요.그래서 이집 저집을 번갈아가며 살아요.
그래서 인지 말도 지지리도 안듣네요 ㅠㅠ
왼쪽이 맥스, 오른쪽은 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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