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 시작과 더운 하루가 시작이네요~
평소보다 두어시간 더 잣는데도 피곤한건 새벽에 몇번을 깨주시는 우리 6개월 늦둥이 때문인듯요~
더 자고 싶다는 유혹을 때려치게 만들어 주시는 우리 꼬맹이 덕에 일어나 신랑 아침으로 고추장 찌개 후다닥 끓여 밥 먹여 내보내고 애기젓병 삶고 이유식 준비 해두고 재운다고 다시 누워 보내요~ 큰애들이야 알아서 밥 해놧으니 차려 먹으라고 잔소리 해놓고 이레 누워 잇네요~ 벌써 느껴지는 후덥지근함이 벌써 진도 빠지고 좀 잇다 일도 가기 싫어지는 아짐임돠 ㅎㅎ 펴안한 밤들 되시구요 하루 시작하시는 님들은 활기찬 하루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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