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4박5일로 다녀온 캐나다 밴프예요.
만년설이 뒤덮힌 캐나다 록키산맥이 무지 아름답더군요.
대국인만큼 땅덩어리도 넓어서 쭉쭉뻗은길에 차는 드문드문 다녀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참 좋은 느낌이더군요.
비록 렌트카이지만 웅덩이 잘못디뎌서 타이어 하나 날려먹고 중고 타이어 새로 끼워야 했는데 서비스가 없는 일요일이라 급..익스프레스급으로 해서 돈이 좀 깨지기했지만 이 또한 추억이 돼버렸어요.
단,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한국 컵라면 하나 사먹긴 했지만 다음에도 꼭 가고싶은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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