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새둥지가 완성되고
알을 한개씩 10일에 걸쳐 4개를 낳은 어미새는 꼼짝 안 하고 알을 품었습니다.
첫알을 낳은지 20일이 지나고 어미새가 둥지 가장자리에 걸터 앉은 모습에...혹시나?
어미새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둥지안을 들여다 보니 2마리 아가새가!!!!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탄이 절루 나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1마리 아가새가 나오고~
나머지 1개의 알이 이틀만에 부화되어 오늘 아침에 4마리 귀여운 아가새들이 올망졸망^^
무사히 4개의 알이 부화됨에 야홋!!! 쾌재를 부릅니다.
어미새가 알을 품을 때는 몰랐는데 어느새 아빠새도 왔다 갔다...
두마리 새가 아가새들에게 먹이를 물어나르는라 바쁜시간입니다.
알 껍질은 어미새가 다 먹어버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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