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2016.05.22 12:46
1 13
오늘 드디어 울 큰애기 밥을 먹네요.
좀 놀다가 지금 이러고 혼자 누워서 자고 있네요.

둘짼 일어나서 배고프다고해서 짜증내서 지금 이러고 혼자 쪽쪽 마시고 있네요.

그래도 울 큰애기 컨디션이 돌아와서 오늘 기분이 좋네요.
며칠 신경쓰다가 이제야 마음이 편안하네요.
댓글 14

쌍둥2016-05-22 13:03:31 |신고

아공~애기들이 다 이쁘네요^^애기가 밥 안먹든,못먹든하믄 정말 체한듯 가슴이 꽉 막힌듯하죠ㅠ.애기들도 정체기라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저도,지금은 아니지만,딱!고맘때 고생 많이해서~그맘 안다지요.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22 13:06:32 |신고

쌍둥 수요일날 갑자기 수족구가 심해서 아프니깐 잘 못 먹더라구요.
어제 저녁 외식하러 떡갈비집에 갔는데 거기서 고기를 어마어마하게 드시구 푹 주무시고나서 아침에 밥을먹였더니 컨디션이 돌아와서인지 넘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맘편히 가지고 있네요.
즐건 휴일오후 보내세요.

쌍둥2016-05-22 13:17:28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아~수족구 ㅠ그건 애기들한테는 정말 힘든일이죠.먹는족족 다 고통이니까요ㅜ.그래도,잘 버텼네요.이제부터,영양보충 잘 해주심 될듯하네요^^주말 햄볶으세요😆😆😆

영심이49♡♡♡2016-05-22 13:51:13 |신고

애기나 엄마나 고생했구만ㅠ 이제쫌낳앗다니 다행 이네~~둘다인물들이 좋타.너무 이쁘네😄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22 13:53:44 |신고

영심이49♡♡♡ 쌩유요.ㅋㅎㅋ

솔여시442016-05-22 14:31:19 |신고

수족구는 좀 가라앉잤어~.?
밥을 먹는다니 다행이네 나도 내심 어린게 먹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생일까 걱정해는데~~~잘됬어 그동안 고생했네~^^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22 14:34:28 |신고

솔여시44 ㅋㅎㅋ 그러게요.
어제 떡갈비를 아마 2인분정도 먹은듯함.
어찌나 잘 먹던지 넘 좋았는데 오늘 혹시 모르니 밥 간장,들기름 좀 넣어 비벼서 주니깐 잘 먹더라구요.
어찌나 내심 편안했으요.
아직도 주무심. ㅋㅎㅋ

솔여시442016-05-22 14:36:16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글치 엄마는 딴거 없어 그저 내새끼 잘먹고 잘크고 잘싸고 탈없음 장땡인데 하여간 한시름 놯다 그치~♡♡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22 14:36:46 |신고

솔여시44 네^^

아카시아472016-05-22 16:23:32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고생했네요...
애들이 클려고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아플수도 있으니 이제 좋아진다니~쑥쑥 커겠죠~
아픈 만큼 성숙?성장...ㅋ

별이바보2016-05-23 00:30:02 |신고

별이바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솔여시442016-05-23 13:58:26 |신고

도겸아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23 13:58:45 |신고

솔여시44

솔여시442016-05-23 13:59:19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후탁 21116930눌러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