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제 떠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니
뒤늦게 서로 챙겨줄려는맘이 생기는지...외식하자고 하는 신랑~사춘기가 왔는지 부자지간 신경전에 뒤로 밀린 나~ 나가기 싫다는 저~
옥신각신 하다보면 또 토닥거리며 싸울까봐~꼬질하지만 옷주워입고 집앞 매운 버섯칼국수 집으로~
덥다는데~이열치열로 땀 쏟아내며 맛나게 먹더라구요.~~
집에와서~참 사는게 별것아니고 좀만 서로 양보하면 되는데~무지함이 화를 부르는것 같아 미안함이...
부부의날을 의미하며~이슬톡톡 한잔..
근데~이건술이 아니라..달콤한 음료~급실망ㅠ.ㅠ
그래도 하루 의미 있는 날이 되었어요*^^*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