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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2016.05.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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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과일쥬스를 만들어 먹는다고 설레발을 치면서 구입한 쥬서기는 먼지 뽀얗...창고 어느 구석에...
(기계들이 편하지만 세척하는게 헐~ ㅠ.ㅠ...귀차니즘 아짐)
그냥 틀에 놓고 꾸욱~ 눌러 짜서 과일쥬스 만들어 먹는 아침입니다.
오렌지 두개에 레몬 한개...그리고 얼음 조금이면 새콤달콤 맛난 천연쥬스가 탄생!
쥬스를 만드는 동안 전자렌지에서 땡! 만들어 나온 계란찜.
속전속결~
오늘 우리집 갑질 고갱님(고객님)의 아침이었습니다.
댓글 61

서윤♥서정맘2016-05-12 22:49:52 |신고

달콤스윗맘 우리가 즐겁게 이야기할땐, 우리끼리라고 느끼지만, 수천, 수만의 눈들이 다 보고있는거라... 어쩔땐 서늘하다는...ㅋ

달콤스윗맘2016-05-12 22:50:00 |신고

아카시아47 대신 그분들을 바로 응징해 주시는 만레 따스한 이웃님들이 계시잖아요^^

아카시아472016-05-12 23:02:49 |신고

달콤스윗맘 네~용기내어 소통할수 있도록 할께요^^감사해요

Eva22016-05-12 23:13:36 |신고

ㅋㅋㅋㅋ나랑똑같네. 기계구입할땐 죽을때까지 건강하자고 몇번돌리고나면 귀찮아서 구석행!ㅋㅋㅋ
아침 식사 근사하네. 에너지에좋은 달걀요리에 비타민 풍부한 오렌지쥬스한잔.👍

빅파파562016-05-12 23:26:01 |신고

달콤스윗맘 예쁜 고객님의 엄마 마음도 많이 예뻐요

빅파파562016-05-12 23:27:15 |신고

Eva2 동생 잘지내고 있지요, 글 올라오면 반가워요~

♡솔여시♡2016-05-12 23:29:52 |신고

마저요~^^
기계는 세척이 너무 귀찮아요~^^;;

Eva22016-05-13 00:09:37 |신고

빅파파56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시간나면 한번씩 빼꼼히 ㅎㅎ
오라버님도 잘지네시지요?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얼릉주무세요.💤💤💤

쑥갓2016-05-13 00:13:54 |신고

달콤스윗맘 ㅎㅎ언니저두 그래용ㅋ 사놓고 안쓰는게 많아요ㅋ요즘 생각해보구 또생각해보구 지르네용ㅋ

Seungyeoncho2016-05-13 05:39:38 |신고

we love💕😍속전속결 ㅋ😝

Seungyeoncho2016-05-13 05:46:24 |신고

♡솔여시♡ 요즘 세척간편한 애들도 몇개 잇더라고요👍전 그걸 애용하고 잇어요 특히 과일 스무디 🍎🍐🍊🍑🍅🍓🍓회사명은(ㅂㄹㅌ)대신 소음은 우렁차요ㅠ😭

발레리나462016-05-13 07:22:27 |신고

칭구 안뇽^^
우리집 주서기두 겨울에만 쓰구있오ㅎ
오늘하루도 해피하게~~😄😄😄

촌아짐2016-05-13 08:28:02 |신고

오렌지에 레몬이 더해진 쥬스맛이 궁금합니다~~ 욕심내서 사두었다 뒷방신세 된 주방용품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요...ㅋㅋ

조밍키2016-05-13 08:55:10 |신고

고갱님의 상큼한아침이네용~~ ^^레몬에오렌지 더상큼할듯~!

달콤스윗맘2016-05-14 19:33:52 |신고

조밍키 레몬만을 너무 새콤~ 오렌지만은 너무 달콤~ 그래서 요 두녀석을 합치니까....새콤 달콤 맛난 쥬스가 탄생했어요^^

달콤스윗맘2016-05-14 19:36:08 |신고

촌아짐 천덕꾸러기 된 주방기구들...도네이션이나 버리면 바로 다음날 필요한 일이 생기더라는...ㅎㅎ
머피의 법칙은 항상...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창고에 끌어안고 살아가야만 하는 ㅠ,ㅠ..그치?

달콤스윗맘2016-05-14 19:36:40 |신고

발레리나46 즐거운 토욜 보내고 있지?
제주도의 푸른밤~~~~ 보고싶다!!!

달콤스윗맘2016-05-14 19:37:11 |신고

Seungyeoncho 속전속결~~~ 꼼수만 늘어가는 아짐입니다^^

달콤스윗맘2016-05-14 19:38:05 |신고

쑥갓 물건을 살때 신중히~~ 근데 그게말이지...한번 지름신 필이 꽂히면 자다가도 천정에서 방긋 웃고 있는 그 제품땜시...ㅎㅎ

달콤스윗맘2016-05-14 19:39:13 |신고

♡솔여시♡ 내가 만드는건 좋아하는데 뒷정리 무지 귀찮아하는 귀차니즘 대마왕 나무늘보 1인이라...ㅎㅎ
공감해 주니 왠지 급~~ 반가운 마음이...^^

달콤스윗맘2016-05-14 19:39:44 |신고

빅파파56 늘 이쁜 눈으로 격려의 힘 팍팍!! 넣어주시니 감사해요~

쑥갓2016-05-14 19:42:33 |신고

달콤스윗맘 ㅋㅋ 격하게 공감해요 언니ㅋ 지금도 신중히 사도 후회를 한다는요~😅😅헤헤~~^^

달콤스윗맘2016-05-14 19:43:21 |신고

쑥갓 ㅎㅎ 그죠? 허벅지 막 찔러가면서 구입해도...그 느낌 통! 하니 정말 죄책감이 반감되는 듯^^
아이 좋아라~~~

쑥갓2016-05-14 19:45:19 |신고

달콤스윗맘 ㅎ ~뭐든 직접 접해봐야 100프로 알듯해요ㅋㅋ 우짤수 없다는~^^언니말편히 하셔요 ~동생대하듯~^^

달콤스윗맘2016-05-14 19:48:09 |신고

쑥갓 맞아맞아~~ .맘 통~~하는 동생님^^

쑥갓2016-05-14 19:50:42 |신고

달콤스윗맘 ㅎㅎ👌👌👌난 큰애라 동생들만3이에요 3녀1남 ㅎ남동생이막네요

발레리나462016-05-14 19:53:12 |신고

달콤스윗맘 안뇽^^ 나야 늘똑같오ㅎ 밤엔추워서 바닷가사진을 올려줄수가없네~~

빅파파562016-05-14 20:12:21 |신고

달콤스윗맘 감사해요, 글이 안 올라와서 바쁘신가 했네요!!

♡솔여시♡2016-05-14 21:01:16 |신고

달콤스윗맘
저도 그레요~^^
신나서 만들었는데 뒷정리하려면 기운이 쭉 빠진다니까요~^^

달콤스윗맘2016-05-14 21:13:52 |신고

Eva2 언니 일어나셨군요^^토욜 아침이라 댓글 달면 언니 깨울까봐 댓글 못 달고 8시 되기 기다리고 있었거든요.ㅎㅎ
어제 밤에 여긴 영하로 떨어져서 낮에 텃밭,화단 총 비상이었어요.^^
언니댁 주방가전제품들 신세도 저희집과 비슷?통~하니 위로받는 시간이예요.ㅎㅎ
아침식사 근사하다시니 늦잠자서 헐레벌떡 만든 꼼수아짐은 양심에 털나려고해요ㅠ.ㅠ자수해서 광명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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