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들은 다들 너무나 소식주의자들?
그래서 앞으론 다신 한정식집 안가기로..ㅋ
나 혼자 홍어 한접시 시켜 잘먹고 엄마집가서 케익먹으며..집가는길에 소보로 식빵하나 사서 좀전에 집왔어요.
랑은 한잔도 안하더니 집와서 양귀비술 한잔 하고 데이또 하고있네요.
딸이 달달한 생크림 빛의속도로 만들어 소보로빵안주하라고 주더니...
아고...
술을 어정쩡 한잔해서 잠이 올런지...
그나저나 낼 아침이 걱정이네요..
다들 오늘 수고하셨어요.
효도하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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