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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여시♡ 2016.05.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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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성 같은 바람소리에 문득문득 놀라던 하루네요~^^
그렇게 거친 바람에도 남기고가는 향이 있어 찿아가니 현관문 열고 나오면 보이는 뒷산에 아카시아가 피기 시작했네요~😌😌
이상현상으로 계절은 꼬여가지만 자연에 시간은 꼬박꼬박지켜지네요~^^
댓글 11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03 20:38:22 |신고

아름다운 아가씨 어쩜그리 이쁜가요.
아카시아 껌 광고였습니다. ㅋㅎㅋ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2016-05-03 20:38:36 |신고

달떵엄마452016-05-03 21:19:02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ㅋㅋ 기억나요^^ 아카시아가 아니라 아카시래요. 아무렴 어때요? 우리 추억에 있는 건디~

♡솔여시♡2016-05-03 21:36:08 |신고

내사랑아롱도언도겸맘38
그레 너 이뿌다

♡솔여시♡2016-05-03 21:37:18 |신고

달떵엄마45
그러게요 아무령 어떼요
기억할 추억이 ....

셋맘382016-05-03 22:17:30 |신고

어쩜 시한편을 읽는듯 한 착각이 들정도로 글을 너무잘쓰시는것 같아요^^

♡솔여시♡2016-05-03 22:19:32 |신고

셋맘38
음 고마워요~♡♡

♡솔여시♡2016-05-03 22:20:42 |신고

셋맘38
그냥 보이는데로 쓴건데요~^^;;

셋맘382016-05-03 22:22:09 |신고

♡솔여시♡ 글써놓으신거 전부터 봐왔는데 글재주가 있으세요~ 서정적인 시하나읽는듯한 그런느낌 받았어요^^

♡솔여시♡2016-05-03 23:05:23 |신고

셋맘38
아!....하~♡

♡솔여시♡2016-05-03 23:06:42 |신고

셋맘38
음 솔칙히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고 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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