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뒷마당을 내려다 보며 요리하는 시간은 참 즐겁습니다.
그 어느날.. 기다란 커튼을 싹뚝 잘라내고 아랫단을 들쑥날쑥 꿰매어 주방커튼을 만들어 놓고 좋아라~ 카메라에 찰칵!
하트계란 만들고 너무 이뻐서 아싸~! 환호치던 그 순간도 카메라에 찰칵!
오늘은 즐거운 주방놀이터에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이것저것 만드느라 혼이 다 나가는 중입니다.
즐거움을 카메라에 담을 시간도 없이...
잠깐 허리펴고 쉬는시간에 만레에서 수다떠는 요 시간이 저에겐 톡! 쏘는 청량음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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