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울 빌라(짓자마자 15년 넘음)반상회를 울집에서 하게됐는데...
첨살면서 반장하며 회비도 모으고 관리해왔었는데 제가 전세주고 잠칸 떠난사이에 회비 모은 거랑 이것저것 ...넘겨준거 가지고 친구가 갖고 날랐더라구요.
내 아랫집이 여고 동창이였거등여.
아들 하나 있는 거 무조건 장난감 하나부터 백화점에 가서 다 지르고 하더니 사치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결국은 연락도 안되고...ㅠㅠ
그 이후로 토요일 반상회하면서 또 일 떠맡게 됐네요.
어디가도 왜 이렇게 일복은 많은지ㅋ.
어쨌든 저
경고장 붙이고 통장만들고 집에 와서무생채 하고 빨래 널고 너무 바쁜 하루 해서 지금 앉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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