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레시피의 톡은 말 그대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톡방입니다.
음식이야기도 좀 개인적인 이야기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할수 있는곳이지요.
물론, 맞춤법을 틀리게 써서 거슬릴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곳은 나이도 사는곳도 생활수준도
생활습관도 모두 다른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을 얻는 곳이지요.
물결 기호도 좀더 친밀감을 갖고싶어서
느낌을 전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줌마체라고요? 맞습니다. 여기 아줌마 많아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좀더 따뜻한 눈으로
봐주세요.
행복만땅ᆞ48♡,양주댁37,까망베르치즈,지지❤,하양민들레,♡썬,두자매의아빠,조경화45,인주♡,전주연37,마녀쩡이♥,달콤스윗맘,빅파파56,발레리나46,런닝걸❤,봄의여왕43,베리베리우리덕평이사랑해,꼼지락♡,오드리될뻔45,영심이♡♡♡,예지예은맘♥경진40,소윤맘❤,쟁이♡,꼬기사랑41,Milk Mommy,Eun Hee Lee 먼저 글을 올린분이 아주 틀린말을 한건 아니지만, 너무 무례하고 공격적이기에... 글을 올리고 말았네요.
그런데, 진짜 이말을 하고싶었어요.
좀더 너그러운마음으로 바라봐 달라고요. ㅠ
다른게 틀린건 아니잖아요. 그쵸?
뭔가 이야기하고 싶으면, 조심스럽게
정중하게 말해주는 만레가족이었으면...하고 생각해봅니다.
친구,나도 친구의 말에 공감이!!!
그분 역시 자신이 느끼는 부분을 말하긴 했는데 말하려는 내용은 뭔지 이해가 갔는데 표현방법이 읽는 사람으로 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것 같더라구.
밖으로 말을 꺼내지는 않지만 나 역시 순산순산 나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세상을 평가하고...그런 나에게 뒷통수를 때리듯! 멍~하게 만들면서 조금은 그런 내 생각들을 바꾸게 한 책 한페이지를 소개하고 싶어 여기에 남길께.
이 글을 읽고 난 후부터는 문득문득 내 머릿속에 그런 잣대가 들이울 때 마다 내 스스로 "이 찌질히 가난한 생각같으니라구~~~~"이렇게 되니까 ...그런생각의 횟수가 사물을 보는 나의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껴.그래도 여전히 어떤것에는 그 찌질히 가난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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