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제가,
6년전 전업주부가 되면서 요리의 매력에 빠져,
매일 주방으로 출근해서 즐겁게 요리놀이를 하였더니...
어느날~ 생각지도 않게...
만개의 레시피 카카오톡에 제 요리가 선택되어 "베스트레시피"라는 도장도 꽝! 받게되었습니다.
주어진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하다보니 요런 깜짝 선물같은 신나는 날도 오는걸 보면,
인생 참 살아 볼 맛 나는것 같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새삼, 이 문구가 제 맘속에 콕! 박히는 오늘입니다.
촌아짐 찌릿찌릿!!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말인데.나의 오늘은 그 누군가가 간절히 소망하는 내일이라는 말~~~그래서 지금 행복하자!!!!^^는 내 생활신조.
정말 통~~하는것이란 이런것??
오늘 나는 인절미는 찰밥을 너무 질게해서 실패?하고^^ 동생이 알려준 콩나물밥은 아삭아삭 콩나물이랑 맛나게 먹어지~ 동생 생각하믄서...나두 많이 배우고 있는거 알지?
나 정말 졸려서 이젠 자야겠다...그럼 좋은 하루~~~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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