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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여시♡ 2016.04.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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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조르는 딸아이를 바쁘다 외면하다 어제 드뎌 원단시장에 다녀왔어요~^^
작년엔 엘사드레스를 친구들이 죄다 파랑색을입으니 저도 파랑색해서 파랑으로 만들었는데 올해 갑자기 친구들이 다 파랑색이라 싫다며 저는 꽃핑크로 핫핑크로 해달랍니다..ㅋㅋㅋ 미쵸~♡
그레서 딱 엘사만들 원단만 사서 근처에 있는 약전박물관에서 놀다왔어요~^^
댓글 3

달콤스윗맘2016-04-24 08:01:34 |신고

직접 만든 옷 솜씨가 짱!!!요런 박물관도 있구나~넘 좋음좋음^^엘사 드레스 기대 만땅~~~

♡솔여시♡2016-04-24 09:21:04 |신고

달콤스윗맘
기대하세요~^^
아이 데리고 대구에 박물관은 손바닥만한 곳까지 다다닌듯해요~^^

촌아짐2016-04-24 19:56:11 |신고

와~~~진정 능력자시군요~~
저두 어렸을적 솜씨 좋은 엄마께선 옷도 만들어주시고 뜨개질로도 해주시고 하셨는데...정작 저는 무재주네요~~따님은 정말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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