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달콤스윗맘 2016.04.18 21:51
1 40
집에서 길러서 먹는 콩나물로 끓인 국은~
정말 맛있어요^^
간다하게 콩나물 키우는 통 만들기 : 물 빠짐이 좋게 구멍 뚫어 준 음료수병,사발면?그릇 2개 ^^ (저는 음식점에서 국수담아 온 그릇 2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 41

Eva22016-04-18 22:12:20 |신고

달콤스윗맘 그러네. ㅎㅎ 말 놓을께요? ㅎㅎ
난. 그러네!!!! 당연히 되지요!!!😍

달콤스윗맘2016-04-18 22:13:24 |신고

Eva2 남편분 도시락을 싸시는 이쁜 언니~~~~ ^^아마도,,,,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거임!!!

서윤♥서정맘2016-04-18 22:13:48 |신고

서윤♥서정맘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서윤♥서정맘2016-04-18 22:14:13 |신고

살림꾼이셨군요. 짐작은 했습니다만...^^

달콤스윗맘2016-04-18 22:14:17 |신고

서윤♥서정맘 오늘 좋은 하루셨죠^^ 좋은 밤 되셔요~~~

달콤스윗맘2016-04-18 22:15:18 |신고

서윤♥서정맘 콩나물 하나로 살림꾼 칭찬까지...ㅎㅎㅎ...칭찬은 달콤맘을 춤추게 합니다^^
감사해요!

Eva22016-04-18 22:16:16 |신고

달콤스윗맘 ㅋㅋㅋ 그런거야. 집에서 요런거라도 해야지!! 오늘아침에 잔듸밭에 물주는데 자다일어나 음식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출근할때 사가지고간다고. ㅎㅎ
그말 한마디가 고마워서 아~~ 괜찮다고 걱정하지말고 주무시라고.ㅋㅋㅋ 요즘 밤일하거든.

촌아짐2016-04-18 22:18:06 |신고

메주콩으로 콩나물 어렵던데요~~
전 쥐눈이콩으로는 해봤는데~~~😂😂
직접 길러 먹는 콩나물의 고소함이란~~👍👍👍

달콤스윗맘2016-04-18 22:20:52 |신고

Eva2 밤일?? ㅎㅎㅎㅎㅎ (속이 시꺼먼~ 여인의 야한 생각 잠깐 ^^)
저두 좀 있다가 겨울내 화분에 있던 제라늄들 앞 화단에 옮겨 심으려구요.
아이구~ 허리야~~ 벌써부터 엄살이...ㅜ.ㅜ

달콤스윗맘2016-04-18 22:22:21 |신고

촌아짐 큰 메주콩은 삶아서 그냥 집어먹던지 콩국(두유) 만들어 먹구요.작은 메주콩은 콩나물 키워 먹고 있는데 4~5일면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 한국 메주콩이랑 좀 틀린가???

달콤스윗맘2016-04-18 22:25:00 |신고

촌아짐 콩나물의 콩이 어찌나 고소한지~~ 그죠^^
딸아이가 콩밥은 싫어하는데 콩나물국,콩나물무침 킬러라 콩 단백질을 5일에 한번 보충하고 있어요.오늘 아침에도 콩나물국 원샷!하고 씩씩하게 등원했습니다.ㅎㅎ

촌아짐2016-04-18 22:25:30 |신고

작은 메주콩두 있군요~~😂😂
전 어머니가 주시는대로 얻어 먹기만해서~~ㅎㅎ
덧글보니 언니신거 같은데 편히 대해주세요~~~^^

촌아짐2016-04-18 22:26:31 |신고

저두 콩국 싸릉하는 일인입니다~~~
콩으로 만든건 두부를 음청 좋아하구요~~😂😂

현호맘352016-04-18 22:28:45 |신고

살림꾼이세요
손쉽게 구하는 용기들로~~

달콤스윗맘2016-04-18 22:29:04 |신고

촌아짐 ㅎㅎㅎ언니~ 동생~ 요런 가족같은 분위기...좋아좋아요^^
파머스 마켓(한국 5일장 같은)에 가니까 메주콩이 큰거라 작은거 있길래 많이 사왔어요.
친절한 구글양이 알려줘서 ㅎㅎ
어머니가 주시는대로 그냥 먹는...아~~ 너무 부러워라~~~~!!!!!

달콤스윗맘2016-04-18 22:31:20 |신고

촌아짐 나두나두~~~ 콩국싸랑,두부싸랑~~~통! 하는 입맛에 반가와서 부비부비~~

달콤스윗맘2016-04-18 22:34:27 |신고

현호맘35 콩나물 키우는 시루를 온라인쇼핑에서 보니 값이 후덜덜~~~
친절한 구글양 덕분에 음료병 뚫어서 하는거 배웠구요.천으로 덮어서 하니 좀 귀찮고 모양도 안이뻐라~ 하고 있는 찰나에 딱! 떠오른 생각이 바로 저 그릇 두개 엎어 놓는거^^ 궁하면 통한다는 옛말이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촌아짐2016-04-18 22:40:49 |신고

ㅎㅎㅎ한마디한마디 재치만점이세요~~
전 아직 시골 5일장이 서는 동네서 살고 있어요~~마침 낼이 장날이네요~~싱싱한 야채 사러 다녀올 생각입니다~~ㅎ
제맘대로 언니라하고 좋은인연 이어가고 싶으네요~~~😂😂

현호맘352016-04-18 22:41:56 |신고

달콤스윗맘 그럼 물주고 밑에 받침 그릇에 생기는 물도 버리는거예여?
저도 해볼까나?ㅎ

달콤스윗맘2016-04-18 22:43:58 |신고

촌아짐 시골 장 보러가는거 난 정말 재밌고 좋던데...^^
먹거리는 또 얼마나 많은지...
그 버릇 아직도 그래로여서 코스코가면 장보다가 머리 어질어질 토할 것 같고,파머스마켓가면 신나게 강아지 마냥 쫄랑쫄랑~~~
도자기 작품이랑 탱자청 먹으러 가는 그날까지~~ 쭈욱~~~~ 콜!!!!

달콤스윗맘2016-04-18 22:45:58 |신고

촌아짐 내일 시골장 이모저모 현지 리포터로 사진 10장 이상 올려서 이 언니의 눈과 맘을 호강시켜 줄 생각은 없으신지....

촌아짐2016-04-18 22:49:37 |신고

ㅎㅎㅎ제가 여자들 흔히하는 샤핑엔 관심이 덜한데 먹거리랑 그릇에 눈 돌아가는 아짐이라~~그 맘 격하게 공감합니다~~이 한몸 불살라 얼굴에 철판 몇장 깔고 사진 좀 찍어 보겠습니당~~😂😂

달콤스윗맘2016-04-18 22:50:14 |신고

현호맘35 싱크대 바로 옆에 놓고 물 줄때는 병만 싱크대에 내려놓고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이 온도 설명하기 정말 힘드네..따뜻하면 안되는데)물을 살살 부어준 다음 물빠짐 되면 그릇속에 다시 넣고 뚜껑 닫구요.다음에 물줄 때 그릇에 조금 남아 있는 물 버려주고 같은 방법 반복^^ 싱크대 옆에 놓고 있음 물 자주 주게 되더라구요.물 자주 주면 더 쑥쑥~ 슈퍼모델 자태로 자라구요,물 자주 안 주면 키는 난쟁이 똥자루 처럼 안크고 잔뿌리가 옆에서 나오기 시작해요^^

달콤스윗맘2016-04-18 22:51:45 |신고

촌아짐 멋져부러~~ 동상!!!!

밥차리라2016-04-18 23:11:00 |신고

집에서 직접 길러 해드신거라 더욱 맛있겠습니다

달콤스윗맘2016-04-18 23:13:41 |신고

밥차리라 콩나물의 콩맛이 확실히 고소한것 같아요^^

전주연372016-04-18 23:23:00 |신고

콩나물도 기르시고 대단합니다...굿

런닝걸❤2016-04-19 05:45:47 |신고

나두 해보구 싶넹ㅋㅋ

달콤스윗맘2016-04-19 09:46:47 |신고

전주연37 ㅎㅎㅎ 쑥쑥 자라는 콩나물 보는 재미가 솔솔~이라^^

달콤스윗맘2016-04-19 09:47:34 |신고

런닝걸❤ 물만 자주 주면 되니까...한번 해 보는 걸루~~~~ 추천버튼 꾸욱!!!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