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맘35 콩나물 키우는 시루를 온라인쇼핑에서 보니 값이 후덜덜~~~
친절한 구글양 덕분에 음료병 뚫어서 하는거 배웠구요.천으로 덮어서 하니 좀 귀찮고 모양도 안이뻐라~ 하고 있는 찰나에 딱! 떠오른 생각이 바로 저 그릇 두개 엎어 놓는거^^ 궁하면 통한다는 옛말이 새삼 깨닫게 되더라구요^^
촌아짐 시골 장 보러가는거 난 정말 재밌고 좋던데...^^
먹거리는 또 얼마나 많은지...
그 버릇 아직도 그래로여서 코스코가면 장보다가 머리 어질어질 토할 것 같고,파머스마켓가면 신나게 강아지 마냥 쫄랑쫄랑~~~
도자기 작품이랑 탱자청 먹으러 가는 그날까지~~ 쭈욱~~~~ 콜!!!!
현호맘35 싱크대 바로 옆에 놓고 물 줄때는 병만 싱크대에 내려놓고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이 온도 설명하기 정말 힘드네..따뜻하면 안되는데)물을 살살 부어준 다음 물빠짐 되면 그릇속에 다시 넣고 뚜껑 닫구요.다음에 물줄 때 그릇에 조금 남아 있는 물 버려주고 같은 방법 반복^^ 싱크대 옆에 놓고 있음 물 자주 주게 되더라구요.물 자주 주면 더 쑥쑥~ 슈퍼모델 자태로 자라구요,물 자주 안 주면 키는 난쟁이 똥자루 처럼 안크고 잔뿌리가 옆에서 나오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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