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실내에만 있던 벤자민.
가을에 집안에 들이면서 가지치기를 왕창 해 줘서 빈약한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겨울동안 새싹이 돋아나 제법 자태를 갖춥니다.
그런데~그런데~
건조하면 생기는 깍지벌레들이 출현!!!
비 한번 맞히고 햇빛 쨍쨍 쏘여주면 다 퇴치될것인데...
아직 밖은 쌀쌀한 날이라...
하루 종일 나무눈처럼 위장하고 있는 음흉한 깍지벌레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아~~ 빨리 봄이 왔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우리^^ 선거날 비가와서 선거가 저조하다고...실시간 뉴스 듣고 있어요.
벤자민 가지가 무성할 땐 참 이뻤는데 민둥머리 됐다가 이제 겨우 조금 자태가 살아나고 있는 중이예요^^
이뻐라~~해주시니 아이~~ 기분 좋아요~~~
여긴 낮에 갑자기 눈발이 조금 날리더니 그쳤어요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