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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부천30) 2012.04.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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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남동생 막뚱이랑 함께살고있는 우리짝은언니한테 연락이왔어요~ 언니가 요즘 너무 바뻐서 집에 반찬이없다면서 동생 먹을께 걱정된다며 반찬좀 해달라구.. 그래서 언니네동네루 갔찌요 언니네는 같은시에사는데 다른동네일뿐 완전너무가까워서ㅋ언니네 근처엔 재래시장이있어서 넘조아요 저렴하구 신선하구 필요한만큼 살수있는게 시장의 장점이자나요~ 잼있었어요 팔은좀아팠지만..ㅋ장다보구 우유랑 씨리얼까지 그리구 마지막으로 동생조아하는 과일을사서 언니네루 고고씽~들고가면서 팔빠질뻔했다는..>~<ㅋ 반찬을 한참하고있으니 동생이 학교에서 돌아왔네요~ 밑반찬 다해놓구 국과 찜닭하는동안 동생이 밥을하네요ㅋ첨바써요 쌀싯는모습 동생이한 밥먹어본것두첨ㅋ그모습 보는데웃음뿐ㅋ누나셋있는데 막내아들로 늦게태어나 귀하거든요ㅎ참고로난 셋째누나ㅋ셋째딸ㅎ근데 벌써 군대까지 다녀온 어른이됐네요 슴세살인데 학교휴학 하구 군대를 빨리다녀왔다지요ㅋ 밥잘했더라구요~ ㅋ자기가 밥을잘한다네요~ㅋ요렇게 어젠 동생이랑 함께 밥먹꾸 집으로왔네요 남친닭곰탕해줄 닭까지사들구 언니네 냉동실에있는 고등어 세마리랑ㅋ오늘은 오빠닭곰탕해주는날... 언니 친구 동생분들~~~~~~ 오늘하루도 맛있는거 드시궁 행복한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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