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나은맘♡ 2016.03.24 23:40
1 0
어제 장거리 다녀오느라 피곤했던지 8시쯤 잠들었던 따님이
새벽5시부터 깨서는 종일 안고만 있으라 칭얼거려서
밥도 못챙겨먹고 지쳐있는데
신랑이 퇴근길에 족발이랑 수육 사왔네요
애기안고 덩실거리면서
천천히 꼭꼭씹어먹으라고 토닥토닥해주네요ㅎ
이맛에 사나봐요ㅎ
애기 재우고나서 출출하면 먹고자라고
오븐에 고구마 구워놓고 자러갔어요
낼 출근할때 군것질거리좀 들고가게 만들어놓고 자야겠네요ㅎ
댓글 1

새콤달콤382016-03-25 07:28:22 |신고

새콤달콤38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