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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영진(31) 2012.04.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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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밑에 동생이 평택에서 일을 하다가 이번에 서울로 직장을 옮겼어요 울집에서 너무 먼곳에 직장을 잡아서 방을 따로 얻어 이사했어요... 새로 들어가는집이라서 암것도 없어서 반찬이랑 이것저것 챙겨보냈지요^^ 혼자라서 밥을 많이 먹을것 같진 않지만 그래두 잘 챙겨먹이고 싶은맘에 이것저것 만들어 보냈어요 동생이 짜장맛있다고 해서 짜장소스 만들어서 미니본죽통에 한끼분량씩 담아 줬구요.... 깼잎나물 보들보들고소하니 맛나더라구용 외할머니가 주신 비닐하우스에서 숙성시킨 김치 글구 참치김치볶음^^ 그리고...감자채 볶음까징....^^ 많지만 않지만 그래두 혼자 먹을꺼니깐...요만큼만 해서 보냈어요 이사한집까지 신랑이랑 같이 짐옮겨주고 마트가서 밥통 이불 먹을꺼 장도보고....이래저래 바쁜 하루였네요 일요일오후에 3시 출발했는데....집에오니...10시반 신랑이랑 저랑 애기들 모두 녹초가 되어서 씻고 바로 뻗었다가 월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정신차렸네요..ㅋㄷㅋㄷ 아무래도 여동생이다 보니....더 신경이 쓰이고... 더 챙겨주고 싶어지는것 같아요...아무래도 이런게 엄마들 마음이겠죠??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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