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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79 2016.03.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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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이 아직은 마니 바쁘지만 생존보고 하고갑니다ㅋ 다들 안녕하시죠??저는 아주 잘지내고 있답니다^^남이해준밥ㅋ 여전히 먹고있네요~고등어조림과 동태찌개네요~표고버섯은 손님이 직접 키우신건데 파지가 많다며 잔뜩 가져오셨어요~데쳐서 기름장 콕~^^마지막은 아주까리나물과 내표 열무김치넣고 밥 비볐네요~~또 불러서 나가봐얄것같아요~이따 다시 올게요~굿밤되세요^^
댓글 34

영심이492016-03-05 17:56:05 |신고

우와~~맛나겠다 버섯 하나 집어먹으께ㅎㅎ
수고햐😄

진●천맘452016-03-05 17:58:36 |신고

진짜 푸짐한 밥상이네요. 저도 남이 해준 밥 먹고 싶어요 ㅎ

속삭임502016-03-05 18:23:13 |신고

와우 다 맛나겟당 😊😊

새콤달콤382016-03-05 18:26:11 |신고

친구밥상은 언제나빨간색이라좋타ㅎ
내스퇄~~주말잘보내고^^

조밍키2016-03-05 19:28:24 |신고

저미나리오징어초무침 넘먹고파요ㅠ

천상여자792016-03-05 19:58:15 |신고

평택 아딸 쥔장 진짜 오랜만이세요~~^^푸짐 아니구 연명하는수준이죵ㅠㅋ

천상여자792016-03-05 19:59:09 |신고

지지38 자갸~~~저런 밑반찬은 맨날 있는거인데ㅋ 온나~~~나랑 비벼먹장ㅋ

천상여자792016-03-05 20:00:12 |신고

송송이야 소고기부럽지않어ㅎ 송송아~그나저나 다 나은거야??ㅠ 내가 언니노릇 못해서 면목없네ㅠ

천상여자792016-03-05 20:01:07 |신고

♡♡혜선42 저두 요즘 맛들였네융ㅎㅎㅎ 넘이해준밥 의심스러버서 즐기지않았는뎀ㅎㅎ 언닌 더잘하시믄서ㅋ

천상여자792016-03-05 20:01:55 |신고

영심이49 마니드세요~~~언니죠앙ㅋ 버섯 다듬어놓고 이미 곯아간다는...ㅠ

천상여자792016-03-05 20:02:45 |신고

진●천맘45 안푸짐해요~^^누룽지한그릇먹어두 내가한게 속편하죵ㅎㅎ

천상여자792016-03-05 20:03:09 |신고

속삭임50 언니ㅎㅎㅎ 기냥 살라구 먹어요ㅋㄷㅋㄷ

천상여자792016-03-05 20:04:12 |신고

새콤달콤38 청양이 칭구~~^^친구라하면서 내가 못챙기네ㅠ 늘 요기오면 아는체해줘서 고맙다잉ㅋ

천상여자792016-03-05 20:05:10 |신고

조밍키 밍키야~~^^잘지내고있는거지???힘든것도...그때뿐이야ㅎㅎ 밍키 다~~~~주고싶다ㅠ

송송이야2016-03-05 20:14:32 |신고

천상여자79 소고기랑 바꾸실래요? 다나은건아니고 퇴원만했어요~ 면목없긴요~

조밍키2016-03-05 20:15:52 |신고

천상여자79 언니때매 급 나가서미나리사옴요ㅋ지금올릴끄에요ㅋ

평택 아딸 쥔장2016-03-05 20:30:11 |신고

천상여자79 ㅎ ㅎ 즐건 불토 보내셔용~~^^

콧물훌쩍2016-03-05 21:36:48 |신고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는 1인... ㅋㅋ 전부 맛있어보인다는...

천상여자792016-03-05 21:38:21 |신고

송송이야 속상해~~객지생활하는 내동생 보는것마냥ㅠ 송송이 씩씩한만큼 언니가 짠허다...우쨌든 늘 널 응원해~

천상여자792016-03-05 21:38:52 |신고

조밍키 봤오봤오~~~^^난 넘이해준거지만 최고더라~~~♥♥♥

천상여자792016-03-05 21:39:19 |신고

평택 아딸 쥔장 네~~~^^늘 좋은날되세요~♥

천상여자792016-03-05 21:40:45 |신고

콧물훌쩍 에이~~~겁나 매운거 투성이여요ㅎㅇㅎ 고등어조림이랑 동태찌개 청양이 이빠이ㅋㄷㅋㄷ 언니를 위해서 담백한걸루다가 준비할께용ㅋ

송송이야2016-03-05 21:51:18 |신고

천상여자79 헤헤~ 입원도 보호자 동의있어야해서... 오빠야 퇴근할타이밍에 와서 싸인하고 가라카고.. 부모님은 아직 모르세요~언니 응원에 더 튼튼해지고 열심히살께요~

천상여자792016-03-05 21:53:42 |신고

송송이야 역시 씩씩하네....근데 왤케 자꾸 짠허냐~송송이 생각하고 요래 만레로나마 얘기라도 하는 언니들 봐서라도 송송이 힘내~!!!!♥

송송이야2016-03-05 22:00:49 |신고

천상여자79 넵!!! 입원했다고 언니들이 기프티콘 팡팡 쏴주셔서 맛없는 병원밥 대신 죽잘먹고 빤니 퇴원했나봐요~ 짠해 하지 마세요!! 아파도 안아파도 씩씩해야죠~ 이제 32인데 ㅋㅋㅋㅋㅋ

천상여자792016-03-05 22:14:38 |신고

송송이야 으이그~~~나는 기프티콘인가먼가 쏠줄도모르는디....우쨌든 좋은사람들 덕에 우리 송송이 외롭지 않았겠네~~~32냐???너두 같이 늙는구나ㅍㅎㅎ

송송이야2016-03-05 22:21:09 |신고

천상여자79 넵!!! 3일은 진짜 나 죽는거 아닌가? 이럼서 아파 죽겠더니 3일 지나니깐... 링겔좀 뽑아 달라고 혈관터질꺼 같다고 간호사들한테 징징거리고 ㅋㅋㅋ 카톡에 전화에 수다떨고 집에서 가져온 탭으로 못본 드라마 시청하고 간만에 책도 읽었지용~~~~ 일주일 자리비우고 이번주 내내 바빠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모스2016-03-05 22:23:47 |신고

맨날 맛난것~~~~

나는나372016-03-06 05:44:02 |신고

나는나37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장분순2016-03-06 22:43:18 |신고

장분순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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