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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맘♡ 2016.02.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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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딸램보다 37일 늦게 태어난 시누이네 아가야 만나러 밀양에 다녀왔네요
제육볶음 양념하고 밑반찬만들어 싸들고
자연산가리비 사들고 다녀왔어요

통영으로 시집오기전엔 양식 혹은 수입산가리비만 봤는데
그게 자연산인줄 알았던...ㅎㅎㅎ

통영와서 자연산 가리비맛을 첨봤는데
엄청달고 진한맛에 뿅~♡
겨울엔 굴에 가리비에 입이 호강이에요~
태어난지 88일만에 장거리 다녀오신 따님 씻기고 일찍 재워야겠어요ㅎ
만레님들 푹쉬세요~
댓글 6

콧물훌쩍2016-02-27 21:17:09 |신고

아웅~~ 맛있겠다요~~^^

서윤♥서정맘2016-02-27 21:25:49 |신고

맛난걸 먹고왔네요~~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운다ㅋ2016-02-27 21:57:38 |신고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운다ㅋ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우격다짐2016-02-27 22:15:19 |신고

그동안 먹었던 가리비와 다르네요.~

봄이오는소리2016-02-27 23:50:00 |신고

우와~~살이 토실토실 하네용.나두 ㅅㅓㅁ으로 시집와 자연산은 기가막히게 잘알지요.보기에도 식감이~~~~~

도마장단2016-02-28 06:12:35 |신고

나는 가리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부러움에 가슴이 벌떡벌떡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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