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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42 2016.02.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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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조카가 중3이에요. 남자아이인데다 키도 엄청 커서 이젠 징그럽기도 하지만. 그녀석 갓난아기때부터 봐온지라 아이때 보습이 종종 보여 그런지 귀엽고 이쁘고 그런데요.
욘석이 지두 컸다고 요즘 좀 비싸거든요. 안아보자 하면 도망가고, 귀찮다 싫다 튕기는편인데. 오늘은 좀 싸네요. 두번이나 와서 안아주고 뽀뽀하라고 볼도 대주고.ㅎㅎ

아이때는 회사 출근하는 제게 에너지 충전해준다고 아침마다 1분씩 꼬옥 포옹해주던 녀석인데. 어느새 저리 커서. 수염도 거뭇하니 나오고... 안컸음 싶은게 개인적 바램이에요.
댓글 4

서윤♥서정맘2016-02-27 16:47:06 |신고

오랫만이에요~

도리얌422016-02-27 18:52:08 |신고

서윤♥서정맘 네. 바빠서 자주 못와요. ㅠ ㅠ

도마장단2016-02-27 19:45:28 |신고

저도 제 딸이 사춘기 시절 안으려고 하면 평소에는 착 달라 붙던 녀석이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안 붙히려고 엉거주춤하게 안기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도리얌422016-02-27 19:57:23 |신고

도마장단 평소 비싸더니 오늘은 얼마냐 했더니 타임세일이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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