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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2016.0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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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레님들오후시간잘보내고잇나요??
우리한번웃고갑시당~~하하하😁😁😁]


1.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아버지와 아들이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때 마침 저 멀리서 큰 유조선 배가 부~~웅~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저 큰 배를 영어로 뭐라 하는지 아느냐?"

"아니요! 아직 거기까지는 못배웠어요!"

"오~그래... 그럼 아버지가 가르쳐줄테니 잘 기억해라! 배는 영어로 "쉽"이라고 한단다! 알았느냐?"

"네! 아버지, 잘 알았어요!"

그리고 한참을 걷고 있는데 조그마한 통통배가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본 아들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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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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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아빠! 저기 쉽새끼 지나간다!!"


오널드므찐하루보내시어용 ㅎㅎㅎㅎㅎ

댓글 20

물고래ㅎ쩡쑤기392016-02-20 14:42:53 |신고

물고래ㅎ쩡쑤기39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물고래ㅎ쩡쑤기392016-02-20 14:43:31 |신고

밑에여자내머리싸쥬랑 비슷한듯요 ㅋㅋ

속삭임2016-02-20 14:43:58 |신고

물고래ㅎ쩡쑤기39 ㅋㅋㅋ😊😊😊

물고래ㅎ쩡쑤기392016-02-20 14:44:47 |신고

속삭임 ㅋㅋㄱ😆😆😆😆😆

김경희2016-02-20 14:44:57 |신고

김경희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경화♡2016-02-20 14:46:31 |신고

언니 웃고가요 ㅎ

꼼지락♡2016-02-20 14:46:48 |신고

ㅋㅋㅋ 언냐 완전 잼나는데😝😝😝😝😝

속삭임2016-02-20 14:47:40 |신고

조경화♡ 응ㅋㅋ

속삭임2016-02-20 14:47:59 |신고

꼼지락♡ 글치 넘웃김 ㅋㅋㅋㅋ

꼼지락♡2016-02-20 14:49:51 |신고

속삭임 ㅎㅎㅎ 웅 머리아파 들어왔다가 웃고가넹😍😍😍

속삭임2016-02-20 14:54:45 |신고

꼼지락♡ 아~~ 다행 ㅋㅋ

콧물훌쩍2016-02-20 15:10:44 |신고

ㅋㄷㅋㄷ~~ 웃고가요~~^^

Milk Mommy2016-02-20 15:12:40 |신고

Milk Mommy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Milk Mommy2016-02-20 15:13:10 |신고

푸하하😂😂😂아웃기다요😊

속삭임2016-02-20 15:45:32 |신고

콧물훌쩍 네 😊

속삭임2016-02-20 15:45:51 |신고

Milk Mommy ㅋㅋ 웃엇으니쪼앙😆😆😆

서윤♥서정맘2016-02-20 15:45:54 |신고

^^

속삭임2016-02-20 15:46:02 |신고

서윤♥서정맘 ㅋㅋ

Milk Mommy2016-02-20 15:49:53 |신고

속삭임 어욕이네뒤만보고ㅎ다시읽고웃었드랬어요ㅎ

속삭임2016-02-20 15:50:39 |신고

Milk Mommy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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