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푸짐하게 잔 죄로ㅎㅎㅎ 스팸이랑 두부랑 새송이꾸워서 주안상 차림요ㅎㅎㅎ 김치볶음은 당연하고ㅋ저는...점심때 배가 안꺼져서 물미역무침한 양푼에 밥비비고...육수진~~~한 김콩국 떠먹어요~

천상여자79 2016.01.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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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푸짐하게 잔 죄로ㅎㅎㅎ 스팸이랑 두부랑 새송이꾸워서 주안상 차림요ㅎㅎㅎ 김치볶음은 당연하고ㅋ저는...점심때 배가 안꺼져서 물미역무침한 양푼에 밥비비고...육수진~~~한 김콩국 떠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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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 주환맘2016-01-23 22:57:38 |신고

천상여자79 야 ㅋ 한적하지 않아~
번쩍번쩍 시가지가 된거 몰구만 ㅋㅋ

초은 주환맘2016-01-23 22:58:06 |신고

송송이야 그래 영동에도 오겠지..

초은 주환맘2016-01-23 22:58:50 |신고

송송이야 오늘은 사은품으로 무선주전자도 주던데..품절이구만 아마그럴꺼야

송송이야2016-01-23 22:58:59 |신고

천상여자79 저 추버서 방금 잠옷바지 긴거 입었어요 ㅋㅋㅋ 책상이 창문 옆이라;;; 낼 점심때 되면 엄마 카톡하실꺼에요~~~

천상여자792016-01-23 22:59:17 |신고

초은 주환맘 택시잡기 힘든적에 살아서리ㅍㅎㅎㅎ 찜질방생긴이후로모르니ㅋ소식들어두 체험해도 기본이미지가ㅋㄷㅋㄷ 엑스포코아에서 테크노가는길만 선명해요ㅋ

송송이야2016-01-23 22:59:45 |신고

초은 주환맘 시골집 안방 커튼 내가해먹어서 부모님 더 춥겠죠? ㅠㅠ

모스2016-01-23 22:59:54 |신고

천상여자79 전엔 안이쁭가봉가~

송송이야2016-01-23 23:00:46 |신고

초은 주환맘 이번 냄비는 발빠르지 못했네요 ㅠㅠ 다음기회로.... 차피 사도 오빠야테 오늘 한소리 들어서... 택배 뜯지도 못했을꺼에요 ㅠㅠ

천상여자792016-01-23 23:01:06 |신고

모스 오디갔다왔오ㅍㅎㅎㅎ 오자마자 시비여ㅋ 원래이뽔지ㅋ

모스2016-01-23 23:02:18 |신고

천상여자79 엄마가 밥도 술도 잘안드시는디 안주드셔서 ㅍㅎㅎ

천상여자792016-01-23 23:02:38 |신고

송송이야 집에서도 책상이 북극임???ㅠ 나두 숙소에선 북극곰마냥입고있어ㅋ 땀이 흡수되지않아 등짝에서 흐른다늣ㅋ

천상여자792016-01-23 23:04:02 |신고

모스 흐미~~~~울엄마는 내가 술잔만들믄 없어지는데ㅠ 맥주한모금 못하는 고리타분이라ㅋ 안주라도 맛나게드셔주심 멋진엄마로보임ㅎ

송송이야2016-01-23 23:04:49 |신고

천상여자79 집에 보일러 온돌 60이에요 ㅋㅋㅋ 창가에서 한뼘정도가 아래 없어서 바닥이 좀더 차가워요... 아랫집보다 저희다 좀더 넓거든요~ 무릎담요 빨고 반바지 입었더니 추버서... 긴바지에 털실내화 신었지요~~

초은 주환맘2016-01-23 23:05:10 |신고

천상여자79 ㅋㅋ 코아가는길도
잘 나 있다이젠..
길이 사방팔방 쫙쫙~~~ㅋ

모스2016-01-23 23:05:14 |신고

천상여자79 엄마 주량 내 두배인데도 저 술잔꺼냄 육두문자날라오는디 오늘은 봐주네요 ㅋㅋ

초은 주환맘2016-01-23 23:06:12 |신고

송송이야 그래 또 할껴
그때 질름 댜~~ㅎ

천상여자792016-01-23 23:06:24 |신고

송송이야 글칭ㅋㅋ 너네집 절절 끓는거 내가 이미아는데ㅋㅋㅋ 나도 이미 바닥과한몸ㅋ 요즘 세안도 클렌징티슈세장으로 끝~~~~~~ㅋ 쉿 드러운거 소문날라ㅋ

초은 주환맘2016-01-23 23:06:27 |신고

모스 닌 뭐했노 ㅋ

송송이야2016-01-23 23:07:03 |신고

초은 주환맘 네 그전에 씽크대를 쫌 비워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지를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져 있지요 ㅋㅋㅋㅋ

초은 주환맘2016-01-23 23:07:04 |신고

나는 브러쉬로 유리 눈치우고
시실 출발한다이...ㅋ

천상여자792016-01-23 23:07:31 |신고

초은 주환맘 힝~~~ㅋ 왜 짱나지???ㅋ 제가 불모지에 살았던건가...ㅋ

모스2016-01-23 23:07:34 |신고

초은 주환맘 엄마눈치보고있었어요 ㅋ

송송이야2016-01-23 23:08:02 |신고

천상여자79 ㅎㅎㅎㅎ 우리오빤 반바지에 반팔입고 차렴이불 덮어요 덥다고 ㅋㅋㅋㅋㅋ 전 오늘 주님 만날라고 씻었지요 ㅋㅋㅋ 화장안하니 비누로 어푸하면 끝나서 좋아요 :)

천상여자792016-01-23 23:08:05 |신고

모스 나두 아들이 술잔꺼내믄 육두문자나갈듯ㅋ 그게엄마맘인가ㅠ

모스2016-01-23 23:08:28 |신고

천상여자79 엄마를 이해하는시간 감사감사해요ㅜㅜㅜㅜ

천상여자792016-01-23 23:10:24 |신고

모스 ㅋㅋ 이해보다는 입장바꿔생각해봐~^^나도 때론 같이술잔기울이는 쿨한엄마가되고싶다가도 내새끼는 쩜이라고 해로운거 내눈앞에서 안먹었음하는욕심??ㅋ 더깊이 야그하믄 또라이될까비 자중할껭ㅋ

초은 주환맘2016-01-23 23:10:30 |신고

천상여자79 지곰은 완전..
많이 변했어 확~

초은 주환맘2016-01-23 23:10:56 |신고

모스 ㅋ 그랬구만 ㅋ

천상여자792016-01-23 23:12:15 |신고

초은 주환맘 삼사년전에 다녀왔는데두 맨정신 아니라긍가??번화가는 깜놀하겠던데 나머지는 기억이없...ㅠ언니들이 안그래두 오라고 난리인데 ㅎ 테크노서 함 뵐듯ㅋ

Milk Mommy2016-01-24 12:44:54 |신고

Milk Mommy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