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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37 2016.0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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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이가 자고 있는 나를 깨우더니 배고프다고 과자한봉지 달라는데 과자가 없어 누룽지끓여달래서 같이 끓여먹고 누워있어요...사진은 못찍었네용~오늘 하루종일 겔겔~아고 시간도 아깝고 시언이한테도 미안하구....
댓글 27

❤Lee여사❤2016-01-17 15:35:27 |신고

토닥토닥.... 저희집 죽은 나야님드시고 김치찌개는 시언이 먹이세요...

나는나372016-01-17 15:35:57 |신고

❤Lee여사❤ 그르게용 딱 좋은데용~

지지382016-01-17 15:40:06 |신고

나는나37 그라고있다 저녁되믄살아날껴~ 시언이심심하것다 그래도 나야가살아야하니께 오늘하루는 시언이도이해할껴~^^

그린티2016-01-17 15:43:08 |신고

술병이 제대로 나셨나봐요ㅠㅠ
얼른 속좀 괜찮아지셔야할텐데.

나는나372016-01-17 15:44:42 |신고

지지38 옹 엄마가 아프니깐 괜찮데...누룽지먹으니 쫌 괘안아 지는듯...

지지382016-01-17 15:47:21 |신고

나는나37 나야도 술쌘가보다~

나는나372016-01-17 15:47:41 |신고

그린티 어제 둘이서 쏘주3병맥주 두병~나가서 넷이서 쏘주5병...집에와서 넷이서 또 5병 마셨어요..안주를 잘안먹어서 그런지...아주 죽을맛요..

나는나372016-01-17 15:48:22 |신고

지지38 쎈건가??

그린티2016-01-17 15:48:46 |신고

나는나37 으잉? 진짜요?? 와~
진짜 술병 제대로 나실법도하네요ㅠㅠ

지지382016-01-17 15:49:31 |신고

나는나37 쌘겨~~

나는나372016-01-17 15:49:47 |신고

그린티 그춍~집은 개판오분전요...

나는나372016-01-17 15:50:54 |신고

지지38 그런거야~내속이내속이 아냐...무식하게 먹은거징

지지382016-01-17 15:53:12 |신고

나는나37 나도안주잘안묵지만 넘안먹어서근가부다

나는나372016-01-17 15:53:40 |신고

지지38 옹옹~

그린티2016-01-17 15:54:35 |신고

나는나37 집은 낼치우도록 하시고 얼른 쉬셔요.. 시언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따뜻한곳에서 한숨 푹 주무시고 일어나 샤워하시고 뜨끈한 국물에 속 달래시면 좀 나아지실꺼에요.

지지382016-01-17 15:56:36 |신고

나는나37 내도여러번 속이뒤집혀봐서알어~ 인쟈안주라도잘챙기묵자ㅎㅎ

나는나372016-01-17 15:58:34 |신고

그린티 넹 조금씩 괜찮아 지고 있어용...

나는나372016-01-17 15:59:13 |신고

지지38 옹 담번에는 잘챙겨 먹어야징~

Milk Mommy2016-01-17 16:05:00 |신고

맨날그러는것도아니니시언이도이해할겨😉😉낼부터다시욜심히♡오늘은푹쉬고💕

요미442016-01-17 16:07:49 |신고

니말대로속시끄러워서큰일이네ㅜㅜ얼른나아지길~^^♡

나는나372016-01-17 16:28:37 |신고

Milk Mommy 옹옹~시언이 착하징~^^

나는나372016-01-17 16:29:12 |신고

요미44 점점 좋아지고 있옹~언니 저녁은 뭐먹을거야??

Milk Mommy2016-01-17 16:29:14 |신고

나는나37 그람말하믄입아프지ㅎ평소에니가잘하니한번쯤은이해할듯😉

나는나372016-01-17 16:30:00 |신고

Milk Mommy 옹옹~귀엽고 착한 우리 시언이~^^♡♡

Milk Mommy2016-01-17 16:30:14 |신고

나는나37 하모하모😍😍😍

♡♡혜선2016-01-17 17:37:43 |신고

지금은 좀 나아졌어??
나두 오늘 계속 디비져 누워있었엉~

요미442016-01-17 18:45:47 |신고

나는나37 애기김밥싸려다신랑감기땜에급사우나같이갔다다돼지갈비묵꼬막들어왔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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