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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Naya 2016.01.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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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댓글 9

완율맘2016-01-17 13:34:27 |신고

저~~기억할련지..€€
부산살아요..오시면~~좋은데이 똑두병마시자요..^^

진도댁422016-01-17 13:40:13 |신고

그리운 그대~~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알지못하는 머나먼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요리사Naya2016-01-17 13:42:16 |신고

진도댁42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진도댁422016-01-17 13:44:09 |신고

요리사Naya 참 좋은 노랫가사말이에용..갑자기 듣고시퍼서 찾고있는중

요리사Naya2016-01-17 13:45:23 |신고

진도댁42 첨 이노랠 들었을때...너무 오래된 기억으로 남았지만 저한테는 최고의 노래중 하나이죠.

바부탱이502016-01-17 14:42:35 |신고

바부탱이50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미정해진행복주식회사 (러시)2016-01-17 16:16:08 |신고

이미정해진행복주식회사 (러시)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이미정해진행복주식회사 (러시)2016-01-17 16:16:09 |신고

거리에서 지금 시기와 딱이네요

Milk Mommy2016-01-17 16:33:48 |신고

아김광석👏👏👏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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