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레시피 보고 만들면서 요리실력이 훗~훅!
누나집 갈때마다 조카 챙겨주다가 첨엔 쿠키로 시작해서 가정식으로 가라탔는데 왠걸?
누나&매형&조카 입맛을 사로 잡았어요ㅎ
누나가 엄마한테 막 자랑해서 며칠전 엄마집에서 갈비찜과 된장찌개 해줬더니 한냄비를 후다닥~
갈비2kg를 한번에 먹을수 있구나~ㅋㅋ
한참뒤에 엄마가 이번 설에 내려와서 생갈비 사놨둘테니 만들으래요.^^ 엄마 고기 잘 안드시는데 맛있었나봐용ㅎㅎ
중요한건 6살여조카가 너무 잘먹어서 ㅋㅋ
고향 내려가면 조카가 "삼촌~ 쿠키만들까?","삼촌~간식?"
이럴때마다 뿌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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