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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5 2016.01.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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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데리고 남해시댁 다녀왔어요.
오리불고기,곰거리,수육거리랑 빵도사들고 슝 날라갔죠..

밖에도 못나가시는 어머님뵈러...😭

가서 마트가서 장도 봐드리고...

며느리 노릇 좀 하고 왔어요.

피곤한데도 뿌듯 하네요.

시금치 한포대랑 피꼬막 까주셔서 들고 왔네요.

컵라면 몇젓가락 먹고 누웠어요.

낼도 엄청 바쁠듯해요.

잠이 오려나 몰겠어요.😁~~~^^


댓글 16

향수기♡372016-01-10 21:11:08 |신고

완전 착한며느리ㅎㅎ언넝쉬세요

오드리될뻔452016-01-10 21:16:06 |신고

향수기♡37
어머님이 더 잘해주셔..ㅎㅎ

조경화♡2016-01-10 21:17:33 |신고

애썼네~~

오드리될뻔452016-01-10 21:18:51 |신고

조경화♡
그러게..ㅋ

내사랑 준우,재이2016-01-10 21:29:59 |신고

저두 남해시댁가면 시금치 한보따리 들고오는데 ㅎㅎ

전주연372016-01-10 21:31:07 |신고

고생하셨오요

오드리될뻔452016-01-10 21:31:40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오우...남해 어디얌?

오드리될뻔452016-01-10 21:32:34 |신고

전주연37
ㅎㅎㅎ.부끄 부끄..

내사랑 준우,재이2016-01-10 21:32:36 |신고

오드리될뻔45 독일인마을근처 봉화마을여~~

내사랑 준우,재이2016-01-10 21:33:53 |신고

아직 애기들이 어려서 멀어서 일년에 네번밖엔 못가여

오드리될뻔452016-01-10 21:36:16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응.. 글쿤.
나 보다 더 머네..

내사랑 준우,재이2016-01-10 21:37:23 |신고

오드리될뻔45 언니는 어디에여?

오드리될뻔452016-01-10 21:38:23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난 읍 못가서 설천면...

촌아짐2016-01-10 22:01:18 |신고

장거리 운전 피곤하시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요미442016-01-10 22:05:29 |신고

언니~고생했어요~^^

오드리될뻔452016-01-10 22:16:37 |신고

촌아짐,요미44
넘 피곤해도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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