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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42 2016.0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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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고 8시 넘어서까지 잠을 자준 울 꼬맹이 덕에 늦은 아침을 준비했어요.
뭐 먹고 싶냐 물었더니... 어제 사온 오리슬라이스 구워 달라는 ^^;; 아침부터 고기가 잘 들어가는 울 꼬맹이예요. 덕분에 아침부터 고기 굽고 이제야 밥 차려줚네요. 딴사람들은 이제 막 일어나 입맛 없다 하는데 울 꼬맹이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며 힘이 하나도 없다며 밥달라 조르는 강적입니다.
댓글 3

♡포푸♡2016-01-10 09:52:08 |신고

ㅋㅋㅋㅋ잘먹는게 더이뻐요~~~
저희조카는 한숟갈먹이면 10분물고있어서 미운데ㅋ

도리얌422016-01-10 09:55:17 |신고

♡포푸♡ 어제 갈비탕 먹으러 가서 왕갈비 다섯대를 먹은 무시무시한 녀석. 엄마꺼, 제꺼 한대씩 뺏어 먹고 밥은 손도 안대더라는... 그 많은게 어디로 다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포푸♡2016-01-10 09:57:11 |신고

도리얌42 그게이쁜거에요~~~애들은 통통한게더이뿌자나용~~^^
우리 막내조카밥먹는거보면 성질나여ㅡㅡ
6살인데 14키로에요..얘보면 불쌍한데도 밥을안먹어서 불쌍하면서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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