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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바보 2015.12.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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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3시에..별이씨가..하늘나라로떠났습니다...어제제가출근전에갑자기아파서일을못나갔는데..저녁에많이힘들어하는걸보다가..순간문득..오늘이고비여서..제가출근을못했나?하는생각이들어서..돼지씨도서둘러호출했더니..예감이현실이되어버렸어요....불안해서..울애기밤새계속지켜보았는데..여기저기방황하고돌아다니고..호흡힘들어하다가~조용해서..자는줄알았는데..눈을동그랗게뜨고..젤좋아하는사탕베개를베고..자는듯이떠났어요...숨거둔거확인할때도..별이는따뜻해서자는것같았답니다~ 별이야..올해크리스마스도~꼬옥같이보내게해달라던..엄마소원도들어주고..떠나는순간에도같이할수있게해줘서..고마워~♡ 울애기..눈은좀감고떠나지..무슨미련이남아서...따뜻한데도눈은감질않네요..그동안별이에게..많은사랑과..큰격려와응원해주신분들께~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별이도만레가족분들의사랑..소중히간직하고떠났을꺼예요~아직현실감이덜해서인지..가슴이찢어지고...슬프긴하지만..생각보다는담담하네요...오늘별이는장례식장으로갑니다~마지막별이씨~소식전하고갑니다..
댓글 102

민재콩이맘2015-12-29 09:15:53 |신고

민재콩이맘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하늘이이모2015-12-29 09:17:59 |신고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네요..별이씨 소식에 얼마전 떠난 우리 별이 생각이 미치도록 납니다..그동안 울지않으려 무척이나 참았는데 눈물이 넘쳐 흐릅니다...별이씨 이젠 아프지않고 편히 쉴수 있을거에요..엄마가 너무 슬퍼하면 강아지나라에 못간답니다..기운내시고요..별이씨엄마는 그래도 저보단 씩씩한것 같내요..넘 슬퍼 글이 두서가 없네요. 힘내세요.. 별이씨..강아지나라에 감 우리 별이도 만나서 엄마 잘 있다고 전해주고 둘이 친구되서 잘 놀기를...별이씨..안녕...

양주영402015-12-29 09:18:28 |신고

양주영40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발레리나452015-12-29 09:26:53 |신고

발레리나45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서윤♥서정맘2015-12-29 09:28:46 |신고

서윤♥서정맘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핑크녹차2015-12-29 10:08:13 |신고

핑크녹차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아찌야놀자니까2015-12-29 10:25:00 |신고

아찌야놀자니까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김경희2015-12-29 10:42:03 |신고

김경희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김경희2015-12-29 10:46:09 |신고

착한별이씨가하늘나라갔어도언제나우리들마음속에별이씨가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모스2015-12-29 10:50:56 |신고

모스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모스2015-12-29 10:51:00 |신고

모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영심이482015-12-29 11:19:40 |신고

영심이48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영심이482015-12-29 11:20:12 |신고

영심이48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꽁아예욥~♡♡(37)2015-12-29 11:22:07 |신고

아....... 마음이 너무아파요 그래도 별이는 엄마가 지켜줬으니 편하게 갔을꺼예요 좋은곳에서 편히쉬어라~~~별이야 ♡♡♡♡♡

태연.민세맘.40.2015-12-29 11:28:08 |신고

태연.민세맘.40.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유비맘2015-12-29 11:29:13 |신고

별이엄마 힘내요 별이도 엄마가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할꺼예요

태연.민세맘.40.2015-12-29 11:30:13 |신고

울친정집 할머니도.별이씨랑 비슷해요 더 감정이입되네요. 그동안. 몸안좋아 고생했을 별이씨 더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낼꺼예요. 별이맘도 힘내요

전공쥬2015-12-29 11:54:41 |신고

전공쥬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현호맘342015-12-29 12:45:14 |신고

현호맘34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전주연 36~2015-12-29 12:48:33 |신고

전주연 36~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현빈맘 송미라2015-12-29 13:24:04 |신고

지금은몹시힘들겠지만별이생각해서마음추수리세요~~저도별이좋은곳으로가라고기도할께요~~~

콧물훌쩍2015-12-29 13:56:34 |신고

별아... ㅠㅠ 이젠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앞으로 별이 너의 소식을 못 듣는게 넘넘 슬프지만 니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리란걸 알아... 거기서 잘 지내라... ㅠㅠ 별이맘님도 얼른 맘 추스리기 바랄께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ㅠㅠ 제가 이렇게 맘이 아픈데 별이맘님은 어떨까요... 뭐라 위로에 말을 해드려야할지... 너무 슬퍼마요... 별이씨도 그건 바라지 않을테니깐요...

콧물훌쩍2015-12-29 13:57:06 |신고

콧물훌쩍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콧물훌쩍2015-12-29 13:57:12 |신고

콧물훌쩍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하하히 ㅠ2015-12-29 17:16:43 |신고

하하히 ㅠ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ruby하늘빛노을2015-12-30 00:15:34 |신고

ruby하늘빛노을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28]요리하는녕잉♥2015-12-30 03:53:26 |신고

28]요리하는녕잉♥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심둥이2015-12-30 08:38:00 |신고

눈물만흐르네요 크리스마스를같이보내서 더오래곁에있을줄알았는데 이렇게가니맘이넘아프고멍멍하네요 하느나라에선건강하게지내고있다가 나중에엄마마중나올거예요 사랑한다별아 별이엄마도맘아프시겠지만 별이생각해서맘추수리세요

♡크림♡2015-12-30 15:07:48 |신고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좋은데 갔을꺼에요 힘들 겠지만 힘내셔야 별이두
마음 편히 갈꺼에요..
힘내세요!

꼬라지2015-12-31 23:40:48 |신고

이사진은내렷음조켓네요.별이가이젠조은곳으로갓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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