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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얌41 2015.12.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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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퇴근길 만원버스서 기어가는 버스에 속타다 이제서야 내렸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회사서 북해도?? 치즈케이크랑 캐릭터 다이어리랑 챙겨주더라구요. 여차저차 집에서 작업할 일도 남아 노트북 챙겨들고 핸드백과 이것저것 챙겨드니 두손은 결코 가볍지 않고.
울 꼬맹이 빨리 오라 전화하고 난리였는데 이제사 집에 다 왔네요. 케이크도 챙겼고... 모레 울꼬맹이 생일인데 냉장보관했다 쓸까도 싶고.ㅎㅎㅎ 요거 보면 좋아는 하겠죠.
댓글 5

꼬맹이2015-12-24 20:52:34 |신고

치즈케익같은경우에는 유통기한이 대부분짧아요 그리고 치즈케익은 얼려먹음 맛나요ㅎㅎ

도리얌412015-12-24 21:04:02 |신고

꼬맹이 그렇군요.ㅎㅎ 꺼내보니 사이즈가 작아서 내일 쪼개 먹기로 했어요. 꼬맹이 생일케이크는 새로 사기로.ㅎㅎㅎ 오늘 이래저래 뛰면서 일했더니 급 피곤하네요. 이따 일찍 자야겠어요

꼬맹이2015-12-24 21:04:46 |신고

도리얌41 에이 크리스마슨데~조금노시다주무시는게좋지않나요ㅎㅎ

도리얌412015-12-24 21:06:27 |신고

꼬맹이 청춘이 지나가고... 별 감흥없는 크리스마스가 돼버렸어요. 애인도 없고. 피곤도 하고... 자는게 남는거죠.^^

유샘512015-12-24 21:15:25 |신고

유샘51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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