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성공하면 선물할 생각으로 만레에 있는 레시피 보고 따라해 본 약밥인데요.
여긴 생밤, 깐밤, 군밤 모두 안 팔아서 집에 있던 아몬드, 호두, 캐슈넛 넣고 시장 가서 사온 대추, 건포도를 넣었어요.
참기름 없어서 들기름 넣었어요.
처음 해본 것 치고는 모양새는 괜찮은데
계핏가루를 한 숟가락 넣었더니 계피 맛이 너무 강하네요.😓
계핏가루는 조금만 넣어야겠네요.
그리고 조금 더 달게 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혼자 다 먹어야 할 판이네요...
색은 연하게 맛은 좀 더 달게, 계핏가루는 조금만 넣고
다시 연습해서 맛이 괜찮으면 또 올릴게요...
그때 어느 레시피를 따라했는지 밝힐게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