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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2015.12.14 21:59
0
129
친정에 잘 도착했네요~~ ^^
집에 들어 오면서 국밥집서 순대사고
김밥이 천국인 집에서 김밥두 2줄~~ ㅎㅎ
엄마랑 할무니랑 강아지들이랑 나눠 먹었어유~ㅋ
광주나 와야 순대에 초장을... ㅎㅎㅎ
마무리는 탄산수로~~
모두모두 행복한 밤 되셔용~~ ♥♥♥
댓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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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2015-12-14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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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근데 이번주 토요일 밤에 또 광주 내려와유~~ 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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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나두 오늘 하루종일 병원에서 있었더니 진빠지던데ㅠ
발레리나45
2015-12-14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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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왜?~~
콧물훌쩍
2015-12-14 2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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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일요일이 엄마 생신이라서... 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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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아ㅎ 맛난거 마니해드려야겠네ㅎ
콧물훌쩍
2015-12-14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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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외식이쥬~~ ㅎ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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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ㅍㅎㅎ 그게 편하긴하징 아침에 멱국정도 끓여드리궁
콧물훌쩍
2015-12-14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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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일요일까지 쭉~~ 여기서 있고 싶은데 가게땜에 올라갔다가 또 내려와야한다는요... 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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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글켔다 랑님혼자 힘들거아냐 안가면
콧물훌쩍
2015-12-14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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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신랑이랑 남동생이랑 둘이 힘들죠... 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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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나두 모래 김장이라 낼은 이것저것 준비해야는데 몸이 안따라주네ㅠ
콧물훌쩍
2015-12-14 2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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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헐... 언니 아프신디 김장을 어케 하시려구... ㅠㅠ
콧물훌쩍
2015-12-14 2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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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절임배추 사셔요... ㅠㅠ
발레리나45
2015-12-14 2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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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그러게 배추주문해놔서 안할수도없구
발레리나45
2015-12-14 2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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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당근 절임배추징ㅋ
콧물훌쩍
2015-12-14 23: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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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배추 절이는거라도 안하셔야쥬~~ 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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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해남해수배추 주문했거든
발레리나45
2015-12-14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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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작년에두 혼자 20포기하구 몸살나서 죽는줄알았는데
콧물훌쩍
2015-12-14 23: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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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저희두 울시어머님 친정이 해남이라 절임배추로 매년해요~~ ㅎㅎ
콧물훌쩍
2015-12-14 2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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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이번해엔 전 김장도 못 도와 드리고 얻어만 묵었어요~ ㅡㅡㅋ
발레리나45
2015-12-14 2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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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웅 우리두 3년짼데 맛두좋구 깨끗하드라구
발레리나45
2015-12-14 2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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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가게땜시 어쩔수없지뭐
콧물훌쩍
2015-12-14 2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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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글고 일단 배추가 달고 맛있어용~ ㅎㅎ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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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웅 해남배추 알아주잖오ㅎ
발레리나45
2015-12-14 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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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약기운도는지 눈감긴다ㅠ
콧물훌쩍
2015-12-14 2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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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그럼 어여 주무셔유~~
발레리나45
2015-12-14 2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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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훌쩍아 낼봐 난 이만 자러가^^~~
콧물훌쩍
2015-12-14 2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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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5
언니~~ 제꿈꾸고 주무셔유~~ ♥♥♥
광주총각
2015-12-15 0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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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내일 폰때려
나는나36~~^^♡
2015-12-15 0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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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김밥 좋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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