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녹색어머니라 40분간 학교앞 신호등에서 깃발들고 등교봉사했는데... 그래서인지, 자꾸 으슬으슬~ 담아논 생강청으로 따끈한 생강차 마셔요. 생강의 매운맛이 온 몸을 데워주네요.

서윤♥서정맘 2015.12.01 22:22

아침에 녹색어머니라
40분간 학교앞 신호등에서
깃발들고 등교봉사했는데...
그래서인지, 자꾸 으슬으슬~
담아논 생강청으로
따끈한 생강차 마셔요.
생강의 매운맛이 온 몸을 데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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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2015-12-01 22:49:10 |신고

송송이야 빙고~^^

송송이야2015-12-01 22:50:57 |신고

서윤♥서정맘 그렇게 하기엔.. 정부에서 움직여야 할께 많죠 ㅠㅠ 도입하기엔 제약이 많은것도 ㅠㅠ 난 왜 언니랑 이야기만 하면 심도 깊어지죠??????????

서윤♥서정맘2015-12-01 22:52:51 |신고

송송이야 사람이 늘 가벼운이야기만 할 순 없지.
진지할땐 진지할수있는것도 매력적이야~^^

송송이야2015-12-01 22:57:48 |신고

서윤♥서정맘 ㅎㅎㅎ 그때 언니의 토닥토닥으로 눈물 쏟고 되돌아 봤거든요~ 저도 모르게 억누르고 있던게 터져서..파이어 하고 잘잤어요~ ㅎㅎ

서윤♥서정맘2015-12-01 22:59:55 |신고

송송이야 일면식도 없으면서...
요리로 공감하며, 이제는 안부도 챙길수 있다는것이, 지금도 놀라울따름이야~
나의 글 몇자가 다른이의 아픔도 어루만질수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송송이야2015-12-01 23:08:26 |신고

ㅎㅎㅎㅎ 글게요~ 안면도 없는데... 요리로 공감하고 플러스로 대화하고 위로하고 위로받고..
주말에 언니의 댓글은 정말 저도 모르는 부분들이 쏙쏙 짚어져서 더 격했나봐요~
만레 레시피는 올려도 토크방은 잘 오지 않고 있다가도... 다시 찾게 되기는 해요~
그만큼 제가 힘들어서 기대고 싶을수도............하지만 100% 다 기댈수 없는 상황이고.. 또 눈치보며 상황파악 하니... 그부분이 아쉬울수밖에요 ㅠㅠ

서윤♥서정맘2015-12-01 23:17:17 |신고

송송이야 이공간을 모르는 사람들고 함께한다는것만 잊지않고 조심한다면
상처받는일을 조금은 방지할 수 있지않을까?
정도의 선을 서로 지키고 조심한다면
상처받지도 주지도 않을꺼야.
이러면, 너무 각박한가?...

암튼, 송이가 힘들때 도움이되었다는 말은 나두 기뻐~~
앞으로도 우리 쭈~~욱 잘지내보자.
이제, 굿밤하고~~ 낼 또 봐~~^^

EVa22015-12-01 23:20:38 |신고

녹색어머니, 오랜만에 들어보는단어네!?
추운데 고생했다? 따듯한 차한잔 좋으네!?👍

서윤♥서정맘2015-12-01 23:21:20 |신고

EVa2 언니, 오셨네요~^^
이제 자려했는데~^^

귀염둥이♥2015-12-01 23:22:23 |신고

그쵸~~~
몸이 따스해지겠어여~~~
생강의 매운향과 달단한 향 나믄서~~~

서윤♥서정맘2015-12-01 23:23:03 |신고

귀염둥이♥ 몸을 따땃하게 덥히고 잠자리로~~^^

EVa22015-12-01 23:23:16 |신고

서윤♥서정맘 굿나잇, ㅎㅎ
난 좀전에 일어나서 커피마시고, 오늘하루시작할려고, 💤💤💤

송송이야2015-12-01 23:24:13 |신고

서윤♥서정맘 언니 말에 도움이 되고 영차 하게 되네요~

서윤♥서정맘2015-12-01 23:24:20 |신고

EVa2 네, 언니는 굿 데이~^^

송송이야2015-12-01 23:24:30 |신고

EVa2 언니 간만에 인사 드려요~

서윤♥서정맘2015-12-01 23:24:48 |신고

송송이야 아자아자~^^

송송이야2015-12-01 23:25:39 |신고

서윤♥서정맘 화이팅 만이 살길이죠ㅋㅋㅋ 오늘 정말 퇴근 전에 어마무시한 말을 듣고 스파이를 조심해 깨달았가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a22015-12-01 23:25:53 |신고

송송이야 송이야? 잘있었지? ❤️❤️❤️

송송이야2015-12-01 23:26:28 |신고

EVa2 네~~ 잘지내려고 노력중이에요~~~~~~~~~~~~~

귀염둥이♥2015-12-01 23:26:29 |신고

서윤♥서정맘 네~~~
따스히 푹 주무세요

입즐2015-12-01 23:58:00 |신고

아~ 생강차다~ 직접 담근 거라니~ 이곳의 생강차는 되게 매워요...

서윤♥서정맘2015-12-02 00:00:33 |신고

입즐 글쿠나~~^^
여기는 맛있게 맵지요~

입즐2015-12-02 00:01:48 |신고

서윤♥서정맘 한 잔 얻어 마시고 싶네요~🙆

김목사님2015-12-02 05:30:09 |신고

수고 하셨네요. 어머니의 수고가 아이들에게는 많은 힘이 되죠. "저기 봐 우리 엄마야" 라고 할 수 있다면 그런 작은 것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더 가볍게 하는 것 같아요.

DVDad2015-12-02 05:57:20 |신고

서윤♥서정맘 요새도 녹색 어머니가 있는 줄 몰랐네요

맛나게 살아!2015-12-02 06:43:49 |신고

서윤♥서정맘 너무 이쁜 주전자네요.
차마시고 싶겠어요.
오늘 아침은 비오네요.

서윤♥서정맘2015-12-02 07:13:59 |신고

김목사님 네, 많은 엄마들이 그마음 하나로 봉사할꺼에요~^^

서윤♥서정맘2015-12-02 07:14:52 |신고

DVDad 아직은 엄마들의 힘을 꼬옥 필요로한답니다.^^

서윤♥서정맘2015-12-02 07:15:51 |신고

맛나게 살아! 아... 비가오는군요.ㅋ
우비를 입어야겠네요.^^

유빈♡다혜2015-12-02 18:04:54 |신고

서윤♥서정맘 아뇽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