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비서양~요것이 이엄마가 마지막으로 씻겨준거네요
끝까지 같이 살고 싶었는데 울엄마가 애들 너무 많아 정신 못차리겠다고 애들 안보내면 나가사신다고 시위하셔서 어쩔수 없이 비서를 꽁아네(호떡이네)집으로 입양보냈어요~너무 미안하고 맘아프지만 더 좋은 엄마한테로 가는거니까 기꺼이 보냈어요
거기가면 호떡이오빠야랑 재밌게 잘지낼꺼라 믿어요~
엄마 따뤼 김비서 눈에 밟혀서 한동안 힘들꺼같아요ㅎㅎ
덕분에 겸사겸사 꽁아랑 꼬기랑 잠깐 만나서 쿠우쿠우에서 저녁먹고 수다 엄청 떨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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