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서 회전초밥 배터지게 먹고 스킨답서로 인테리어한 작은까페에서 에이드한잔씩 하고 입닳도록 수다 떨다가 왔네요ㅎㅎ
22년 넘게 살면서 신랑 혼자 집에 두고 나가서 친구랑 데이트 한적은 오늘이 처음이예요~마음이 불편해서 전화했더니 걱정말구 맛난거 먹고 영화도 보구 날밝기전에만 들어오며 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오늘하루도 이렇게 즐겁게 알차게 지나가네요~
울만레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 고향가시는 분이든 집에서 혼자 지내시는 분이든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울막둥이 기저귀바구니에 들어가서 휴지뜯는 장면 포착!딱 걸렸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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