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랑 늦은 낮잠에 빠져있는데 신랑이 퇴근해서 옆에서 쳐다보고있더라구요ㅋ;; 눈떠보니 6섯시.. 저녁 6섯시면 칼퇴근하거든요ㅡㅡ; 마침 국도 없고 제가 계란찜을 무지 좋아하걸랑요 ㅎ 씻고 나오더니 자기가 계란찜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계란5개 꺼내고 새우젓꺼내서 잘게 다지고 파 송송다져넣어 렌지에 몇분 돌릴까 묻더니 다하고선 '사진찍어' 이러는거있져~ㅋㅋ 전에 두번인가 해줬었거든요~ 이제 제법 실력이 점점 느네요 ㅡㅡ 자주 좀 시켜야겠어용~ㅎㅎ 점심 안드신분들 계란찜에 슥슥 비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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