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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주들맘혀니38
2015.09.19 23:46
2
15
올만에 드러왔네요~
전 요즘 계속 술술술!ㅠ
기분도 꿀꿀 하니 술만 먹네요
오늘도 애들 재우고 맥주. .
기분업 되야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요
애들이랑 뜀박질하며 놀아도 놀때뿐!
오늘 저희마을? 운동회가 있었어요
가서 웃고 떠들자 하고 애들 델꼬 갔는데
줌마들 만나 폭풍수다 하고 왔는데 왜 왜왜...
한숨만 푹푹 쉬며 요라고 있네요ㅠ
누가 나좀 말려줘용~~
댓글
17
셋맘38
2015-09-19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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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안녕하세요 님께는 제가댓글달고 싶었어요저도38이구 시흥시 능곡 5단지에7년전? 살다가 이사했어요 거진 입주주민였어요^^ 지금은 얼마나변했나 궁금하네요~~ 얼른 기분업 되길 바랄께요~~
꽁주들맘혀니38
2015-09-19 2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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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38
댓글달고싶었따는건 제글에 관심?ㅋㅋ 같은동네였다믄 더 방가웠을텐데요! 어디로 이사가신거예요? 일주일 넘게 계속 기분이 따운이네요ㅠ
셋맘38
2015-09-19 2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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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주들맘혀니38
관심.제가살던곳이여서 ㅎㅎ그러게요.지금은 설이구요^^ 저도 기분이좀그래서 계속갈등중인게 있어요 ㅋㅋ 때려쳐말어? 직장문제땜시.ㅠ.ㅠ 님얼른 기분업시키구 소식 자주자주 보기바랄께요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0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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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져! 이닉넴전에 능곡동****였으니?ㅋㅋ저 고향이 설행당동이어요 시집와 정왕동.능곡동 주민이되었져^^ 제가아는 그 셋맘이 맞으신지는 모르겟네요^^저도 3주전 때려쳤어요ㅋㅋ 뭐 것땜에 기분다운은 아니고요!
별이바보
2015-09-20 0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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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드시고기분푸시고..굿잠주무시길바래요~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0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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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바보
넵!감사합니당^^
Milk Mommy
2015-09-20 0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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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야일하다가안하면무기력이라고해야하나그러거오는거같오,,다시일시작할때까지더열심히지내!!운동도하구사람도만나고혼자책도보고산책도하구맛있는것도좀해먹고사먹고,,,등등활기차게지내!!모든맘먹기나름이라구자꾸기분이다운된다생각되면더그래지더라~~~좋은일없더라도난좋다자기최면해가면서좋은계절즐겁게지내길바래♡♡♡♡♡
Milk Mommy
2015-09-20 0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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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ommy
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지지!(37)
2015-09-20 0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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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37)
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지지!(37)
2015-09-20 0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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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주들맘혀니38
힘내셔요 언니~홧팅요!!!!
태연.민세맘.40.
2015-09-20 0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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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가요^^ 수다로도 풀리지 않는 공허함. 내마음 다스릴수밖에요 술로도 풀리지않는걸보니... 교회다니심 교회를.절에다니심 절에가서 조용히 기도한번해보세요..공허함은 내맘 다스리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1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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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바보
쪼꼼 나아지긴 했는데 잠을 잘못 잤는지 어깨쪽 담이 와서 아파죽겟어요ㅠ 게대가 허리까지 흑흑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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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ommy
언니야 고마워^^ 나름 노력하는데 지나고 나면 또 다운ㅠ 무기력! 그런가봐 아침 일어나면 바쁘게 움직이다 할일없이 뒹굴거리니... 몰 해도 즐겁지도 않고 흑흑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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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37)
넵 감사합니당~~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1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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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민세맘.40.
교회는 다니던데가 있는데 이사오고서 못가고 있네요~ 수다로도 공주들과 웃고 떠들어도 즐겁지가 않아요 ㅠ.ㅠ
별이바보
2015-09-20 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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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주들맘혀니38
마음이아프면몸도아프지만..몸이아프면마음도더아파요~내일병원좀다녀오세요~아프시지않길바랍니다~!!
꽁주들맘혀니38
2015-09-20 2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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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바보
파스붙치고 있네요 낼 일어나서도 아프면 병원 가볼라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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