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탱이...49시간이 지나면 지쳐서 감정만 조금 회복되면 또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이죠.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당신이 좀 참지 그랬냐, 젊으니 우리가 이해하자, 왜문제를 만드느냐~ 이렇게 나오죠. 그런데 문제는 계속 있었던거죠.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 문제는 아니라는거구요.
부부관계에서 어느한쪽 대부분 아내쪽이...계속 희생하고 바다처럼 이해를 해야한다는건 솔직히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틀이죠~가부장적인 그래야 남자가 편하잖아요.
잠시 갈등이 지속되더라도 근본적인 해결을 시도하느냐~
아니면 이해해주고 참느냐는 바부탱이 님 몫이에요.
언제간 조만간 재발할 소지가 다분한데, 남편분께 본인생각과 의견을 차분히 전달하시고 개진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인심전심 아니에요~ 말하지않으면
정확히 표현하지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건 그사람탓이 아닐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실수도 있겠네요.오늘이요
바부탱이...49
그~스타일이 얘기를 나누는데 어려움이 될수있겠죠
하지만 때려보지않고 이벽이 넘사벽이라고 단정하실필요는 없잖아요. 보이는게 다인사람은 없어요^^
다른 다툼이 생길수도 있다고 겁내시거나 미리 단정지으시면 쉽게 포기하게되거나 이해하게 되죠 아무것도~안되요
가장힘든건 시어머니도 남편도 아닌 바부탱이님 아닌가요.
바람만 쐬고 진정하고 평시 생활로 돌아갈수도 있고, 대화를 문제해결을 시도할수도 있고~
바부탱이...49 무엇이 님을 힘들게 하는가를 계속 고민해보시는게 필요하실것같아요. 내가 화가나는것 내가 힘든것 나를 놓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그렇게 만드는 상황들을 만드는 원인들을 보실수있어요~ 눈딱감고 우리가 싫어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셔야 보이는거같아요~ 내가 무엇때문에 화가나는지 써보시는거 해보세요 . 마음정리도 되실거에요
바부탱이...49 낯설어도 생각을 많이 하시는만큼 결정을 하고 실행하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고민을 한다는게 해결하고픈 무언가가 있기때문이잖아요.
결정 시도 해결을 위한 고민이어야 도움이 될거에요. 스스로를 이롭게 혹은 내가 편하려고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면 다 버리세요
인생에 변호사가 있나요? 아무도 대변해주지않아요~
본인부터 지금상황을 그럴수있지~라고 받아들이면 시작도 못하실거에요.
왜요?아무도 님만큼 절실하지않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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