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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39 2015.09.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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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랫만이예요~^^ 애들 개학하고 이사도 계획하고 있어서 그동안 좀 바빴어요ㅠ 오늘은 남편회사에 직원이 결혼식이 있어서 같이 왔어요. 근데 돼지머리를 반으로 나눠서 동파육처럼 한 음식이 나왔어요.허걱~~~비주얼 때문에 젓가락이 가진 않았어요. 두번째 사진은 다 먹고 난 다음에 찍은건데 음식이 엄청 남았어요. 먹을땐 배불렀는데 역시 한국의 부페처럼 돌아서니 배가 고프네요ㅋㅋ집에 가서 김치랑 밥 먹어야겠어요.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세요^^
댓글 7

쌍둥맘2015-09-13 17:37:26 |신고

헉!비쥬얼 대박요.저도 갔을땐 요런거 못 봤는디 ㅜ

꼬맹이2015-09-13 17:37:56 |신고

헉;;돼지머리;;무서버요ㅠ

꼼지락♡2015-09-13 20:07:13 |신고

ㅋㅋㅋ 비주얼 대박이용

꼼지락♡2015-09-13 20:07:16 |신고

꼼지락♡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푸린392015-09-13 20:18:50 |신고

쌍둥맘 저도 결혼식은 첨 가본건데 문화충격이랄까요~!ㅋ

푸린392015-09-13 20:19:14 |신고

꼬맹이 돼지머리 찍고 바로 돌려버렸어요~ㅋ

푸린392015-09-13 20:20:53 |신고

꼼지락♡ 언니~간만에 들어와서 잊어버렸나봐ㅠ말 놓기로 했었는데ㅎ먹을만한건 먹고 향채 있는건 못먹겠어서 피해 먹었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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