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님들 맛저들 드셨나요? 며칠전에 송탄댁님 글보고 저도 요즘 느끼는바가 많거든요^^ 만레에 들어오고 서로 얼굴도 모르고 어찌보면 닉네임 쓰느라 이름 석자도 모르는데 소소한 일상의 사진과 글보며 서로 칭찬하고 응원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는 만레님들이 너무 부럽고 한없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물론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 되고싶었구요. 직장맘으로 살림하랴 직장일하랴 아이들 챙기랴 지치고 힘들때 많았는데..... 만레에 들어오고부터 제 삶에 힘도되고 재미도 생기고 한꺼번에 많은 친구가 생긴거같아 너무 좋아요~ 늦었지만 인사 제데로 할게요 전 청주사는 두딸아이의 엄마구요 나이는48세 밝게 살려구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직장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만레보며 항상 입가에 미소를 띄곤 합니다. 만레님들도 항상 행복하게 미소지을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합니다~~~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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