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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2015.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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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덕분에 해년마다 일케 놀러가요~ ^^
KT&G 직원이라 매년 숙소 걱정은 없다는요~
도착하자마자 치킨 먹었는데 시부모님 계시니 사진은 못 찍었어용~ ㅎㅎ
글고나서 밤에 몰래 나가서 신랑이랑 야식요~^^
저 햄은 보름동안 유럽 몇개국을 출장 다녀오시믄서 독일서 사오신 햄인데 맛보라며 주시네용~
읔~~ 짜요~~!!! 길다란건 육포맛 나는데 딱 맥주안주~ 동그란건 아직 맛 안봤다능요~
글고 어제 유람선 탔는데 찍은 사진~^^
시부모님 말씀 빌리자면 머리뚜껑 벗겨지게 뜨겁고 더운날이였네용~ ㅎㅎㅎ
댓글 65

콧물훌쩍2015-07-27 11:21:18 |신고

Milk Mommy 수안보여서 나두 온천 생가했는디 온천은 안갔다눙... ㅋㅋ

Milk Mommy2015-07-27 11:21:39 |신고

콧물훌쩍 헉그릉겨ㅋㄷㅋㄷ

Milk Mommy2015-07-27 11:22:05 |신고

콧물훌쩍 훌쩍아옹니애들봐야해이따보자잉

♡포푸♡352015-07-27 11:33:33 |신고

재미쏜시간보내셨어영~~~?^^

지지!(37)2015-07-27 11:43:51 |신고

즐건시간보내세요~^^

향수기♡362015-07-27 11:48:02 |신고

좋은데 댕겨오셨네용 어젠 진짜 따가운 날씨였어용

별이바보2015-07-27 12:08:47 |신고

수안보가본지오래됐는데~경치좋네요~~~직원수련원좋지요~ㅎㅎ

콧물훌쩍2015-07-27 12:25:50 |신고

Milk Mommy 옹~ 그런겨~~
언니 나중에 봥~ ㅎㅎㅎ

콧물훌쩍2015-07-27 12:26:04 |신고

♡포푸♡35 더워 죽는줄 알또용~ ㅠㅠ

콧물훌쩍2015-07-27 12:26:48 |신고

지지!(37) 더운날은 걍 집에서 에어컨 앞을 지키는게 짱이에요~ ㅠㅠ

콧물훌쩍2015-07-27 12:27:18 |신고

향수기♡36 네~~ 어제 진짜... ㅠㅠ
안죽고 이렇게 살아왔네요~ ㅋㄷㅋㄷ

콧물훌쩍2015-07-27 12:28:56 |신고

별이바보 밥두 주공 좋아용~ ㅋㄷㅋㄷ~
작년에두 도련님덕에 울릉도랑 경주에서도 숙박 해결하고 놀다 왔네용~ 매년 같이 가자시네요 ㅡㅡㅋ

지지!(37)2015-07-27 12:29:00 |신고

콧물훌쩍 ㅎㅎ 그래도 나름좋잖아요^^

콧물훌쩍2015-07-27 12:29:41 |신고

지지!(37) 좋았던거 딱 두가지요~
고기 꿔 먹은거랑 경치구경한거... ㅋㅋ

향수기♡362015-07-27 12:32:12 |신고

콧물훌쩍 ㅋㅋ나도 그런날씨에 쇼핑한다고 돌아다녔어용ㅎㅎ

조경화(44)2015-07-27 12:32:24 |신고

콧물훌쩍 힐링 잘하구왔네 ㅎ

콧물훌쩍2015-07-27 12:33:51 |신고

향수기♡36 헉~~ 떠쥬글것 같았는데...ㅋ

향수기♡362015-07-27 12:34:14 |신고

콧물훌쩍 ㅋㅋ미친거쥬 우리도ㅎㅎ

콧물훌쩍2015-07-27 12:34:58 |신고

조경화(44) 힐링은 아닌듯요~
더워두 너무 더워서리... ㅠㅠ
죽지않고 살아 왔어용~ ㅡㅡㅋ

콧물훌쩍2015-07-27 12:35:47 |신고

향수기♡36 에어컨앞이 짱인데... ㅋㅋ

향수기♡362015-07-27 12:36:26 |신고

콧물훌쩍 집에와서 에어컨 이빠이켜놓고 있었죠ㅎㅎ

콧물훌쩍2015-07-27 12:37:43 |신고

향수기♡36 저두 집에 도착하자마자 에어컨 스피드로 풀가동~~ 신랑이 춥다고 끄자고 할때까지 켜놨다능요~ㅋㅋ

조경화(44)2015-07-27 12:48:04 |신고

콧물훌쩍 난 수안보 애들 어릴때가보고 아직까진디 ㅎ

콧물훌쩍2015-07-27 12:49:59 |신고

조경화(44) 저는 수안보 첨이였어요~ ㅎ 근데 시골인것 같은데두 관광도시라 그런가 호텔두 많고 유흥시설두 많더라고요~ ㅎㅎ

찬희맘(37)2015-07-27 15:53:09 |신고

잘갔다왔구만ㅋ 어제 안보이더라니ㅋ 나두 금욜 저녁엔
퐝으로 고고ㅋ

콧물훌쩍2015-07-27 15:55:09 |신고

찬희맘(37) 더워서 쥬글뽄~~ ㅎㅎ
찬희 놀러갈땐 덜 더우면 좋겠넹~^^

찬희맘(37)2015-07-27 15:58:08 |신고

콧물훌쩍 글게 오늘은정말 익는줄 알았네ㅠ 흑인이친구하자 하겠어

콧물훌쩍2015-07-27 16:03:49 |신고

찬희맘(37) 나두 어제 땡볕에 좀 돌아 댕겼다고 살이 타서 그렇지않아두 촌뇬인데 더 촌뇬이 되서 왔엉~ ㅋㅋ

유비맘2015-07-27 19:04:59 |신고

언냐 충주 살아??아님 여행을 요기로 간겨?~~울 시엄니랑 형님이 여기 사시거덩

콧물훌쩍2015-07-27 19:09:46 |신고

유비맘 나 천안 살옹~ ㅎㅎ
놀러갔다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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