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족발해서 이 더운날 육수 한바가지 뽑으면서 삶아놨더니 LA갈비 5키로 차돌 2키로 사들고 와서는 헉!오늘은 뱅기 타고온 고기 꾸워먹는대요~ 이런 멍멍이 같은~ 어쩔수 없이 가지 감자 양파 호박 청양이 넣고 되장찌개 푹 끓이고 밥만 안쳐곻고 저도 꼬기먹는데 동참이요ㅎㅎ 상도 안차리고 그냥 거실에다 알아서 판깔고 부어라 마셔라 스따뚜~~~

jksuk(숙)43 2015.07.26 17:23

족발족발해서 이 더운날 육수 한바가지 뽑으면서 삶아놨더니 LA갈비 5키로 차돌 2키로 사들고 와서는 헉!오늘은 뱅기 타고온 고기 꾸워먹는대요~
이런 멍멍이 같은~
어쩔수 없이 가지 감자 양파 호박 청양이 넣고 되장찌개 푹 끓이고 밥만 안쳐곻고 저도 꼬기먹는데 동참이요ㅎㅎ
상도 안차리고 그냥 거실에다 알아서 판깔고 부어라 마셔라 스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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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uk(숙)432015-07-26 19:53:13 |신고

찌우맘31 그래도 이쁜짓할때가 더 많으니까 받들어 모시고 살아야지ㅎㅎ

찌우맘312015-07-26 19:53:46 |신고

jksuk(숙)43 ㅋㅋ전아직ㅡㅡ글케이쁘지는않은디ㅠㅠ우째요;;;

jksuk(숙)432015-07-26 19:58:36 |신고

찌우맘31 이뻐서 이뻐하는거 아니야 이쁘다고 생각하면 마냥 이뻐ㅎㅎ

찌우맘312015-07-26 20:00:10 |신고

jksuk(숙)43 저도좀지나야그게되겟죠ㅠㅠ아직은그냥미운것만;;

jksuk(숙)432015-07-26 20:04:33 |신고

찌우맘31 세월에 맡겨봐~

찌우맘312015-07-26 20:05:49 |신고

jksuk(숙)43 그쵸ㅜㅜ아직도맞춰가는단계니까는..

jksuk(숙)432015-07-26 20:08:34 |신고

찌우맘31 나랑 띠동갑 같은데 아직은 알아가고 맞춰가는 단계지~잘할꺼 같아

찌우맘312015-07-26 20:09:14 |신고

jksuk(숙)43 긍데동갑이라더싸우는기잇드라구요ㅠㅠ

라니RA2015-07-26 20:18:46 |신고

jksuk(숙)43 ㅍㅎㅎㅎ~~
미투우~~!!
뜨겁다못해 불났음싶따..ㅋㅋ

jksuk(숙)432015-07-26 20:24:45 |신고

라니RA 울집 소화기 들고 대기하고 있을테니까 아무걱정 마시와여~

라니RA2015-07-26 20:29:26 |신고

jksuk(숙)43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니땜시 내가 몬산다..ㅋㅋㅋㅋㅋㅋㅋㅋ~~~

jksuk(숙)432015-07-26 20:29:34 |신고

라니RA 형부오늘 이쁜(짓) 했으니까 언니가 이뻐해주야지~

라니RA2015-07-26 20:30:09 |신고

jksuk(숙)43 내가 덤비면 겁낼걸? ㅍㅎㅎ~~^^*

jksuk(숙)432015-07-26 20:35:30 |신고

라니RA 좋아하실껄요

라니RA2015-07-26 20:37:08 |신고

jksuk(숙)43 오늘..함해보깡~??
부끄럽자네..ㅋ

jksuk(숙)432015-07-26 20:38:27 |신고

라니RA 언니 숙이 모른척할께요~

찬희맘(37)2015-07-26 20:45:25 |신고

언니는 대용량도 척척이네
요거한다고 엄청 더벗것다
고생했옹 잘 드시것네

jksuk(숙)432015-07-26 21:03:52 |신고

찬희맘(37) 먹고 싶다해놓고 해줬더니 고기 먹는다고 잔뜬 사들고 온거있지 나원~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는 없을꺼야

명선즐2015-07-26 21:16:53 |신고

jksuk(숙)43 언니!맨 밑에꺼 뭐야?

jksuk(숙)432015-07-26 21:21:28 |신고

명선즐 가지 된장찌개

명선즐2015-07-26 21:24:17 |신고

jksuk(숙)43 가지루 찌게두 되는구나~안 먹어봤오

jksuk(숙)432015-07-26 21:27:20 |신고

명선즐 울신랑 가지무침 볶음 물컹거린다고 안먹어서 좀 먹여보려구 머리 쓰다가 만들어낸거야 요래 하니까 완전 잘먹어ㅎㅎ감자 많이 넣고 애호박 청양이 양파 가지요래만 넣고 푹~끓여봐 맛나

명선즐2015-07-26 21:28:21 |신고

jksuk(숙)43 울 남자들두 가지전만 쪼금 먹어~
그람 나두 담에 해야지~~

jksuk(숙)432015-07-26 21:30:30 |신고

명선즐 함해봐 다들 맛나데

명선즐2015-07-26 21:46:02 |신고

jksuk(숙)43 웅~~해볼께~~^^

초은 주환맘2015-07-26 21:46:22 |신고

jksuk(숙)43 오늘도 숙마님 마이 바빤네
난 계곡에서 베짱이 놀이 했는데ㅋㅋ

jksuk(숙)432015-07-26 21:48:07 |신고

초은 주환맘 언니 좋은데 놀러 갔구나~숙이도 더려가지 하루종일 족발 삶았는대 고리먹는다고 난리쳐서 족발은 패쑤당하고 아이고 이늠의 팔자

촌아짐2015-07-26 22:09:11 |신고

이런 멍멍이 같은~~~ㅋㅋ
언니 넘 재밌다~~~~~~
그 족발 내가 먹고 싶으다~~^^

jksuk(숙)432015-07-26 22:10:27 |신고

촌아짐 ㅋㅋ욕나오게 만들잖어~
미니족 삶은거 저기 밑에 있어 먹으러와~

마끼아또412015-07-26 23:00:27 |신고

언냐네는 뭐든 양이엄청^^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