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지는 아침이예요ㅎㅎ
새벽에 납치 당했더랬죠~끌려가서 맛있는거 먹고 왔어요ㅎㅎ완전 푸짐하고 맛있는데 멀다고 일년에 몇번밖에 못먹는 저희부부 멀리까지 찾아가서 먹는 유일한 메뉴 양선지해장국이라지요~ 아마 이집 아시는 분들도 있을꺼예요~끝까지 궁금하게 하려구 안다니던 길로 막 가더니 가게 앞에 내려주면서 잘난척을ㅋㅋ이것도 이벤트라고 나원~치사해서
그래도 늘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감사히 잘 먹고 왔네요
이런 납치는 당해도 좋으니 한달에 한번만 갔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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