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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5.07.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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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생일이 낼이라 케잌만들다 갑자기 연락받고 가게된 연화장.....
고인이름에 부모도 형제도 아닌 자식이름이 올라가있는걸 보는순간 제맘이 너무 아파 친구를 위로도 못하고 하염없이 울었네여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건.... 그대상이 자식일땐 내심장이 도려내지는 아픔이라는걸 오늘 알게됐습니다
집에가면 오늘밤은 울아들한테 잔소리안하는 착한엄마가 될듯하네요
꼭 끌어안구 사랑한다 말해줘야겠어요
댓글 40

별이네362015-07-21 21:45:33 |신고

꼼지락♡맘이...

꼼지락♡2015-07-21 21:46:38 |신고

찌우맘31 그니까
자식키우는 나두 그맘 아니까 그친구 얼굴을 못보겠드라구

찌우맘312015-07-21 21:48:38 |신고

꼼지락♡ 아진짜..그런일은상상도못하겟어요ㅠㅠ

태연.민세맘.40.2015-07-21 21:53:35 |신고

꼼지락♡ 갑자기 아픈거예요?? 친구분 마음 반은 알것같아요 ㅜㅜ ..울아이도 교수님께서 마지막 준비하란말 2번 들었거든요 ㅠㅠ 지금은 좀 아파도 제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콧물훌쩍2015-07-21 21:54:24 |신고

언니~ 난 아직 애두 없는데 이글보니 눈물난다... ㅠㅠ

전주연 36~2015-07-21 21:55:47 |신고

어너...어떻게...ㅜㅜ맘이..아프다...

소윤맘 ~♥2015-07-21 21:56:42 |신고

ㅠㅠ 머라 위로의 말을해아할지

소윤맘 ~♥2015-07-21 21:57:45 |신고

저도 아기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아프네요 ㅡ 힘내시라고 ᆢ

조밍키2015-07-21 22:02:42 |신고

에고. . ㅠ

또치엄마2015-07-21 22:07:59 |신고

또치엄마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유비맘2015-07-21 22:12:57 |신고

유비맘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유비맘2015-07-21 22:15:03 |신고

언니 우리집 앞이 고등학교 중학교 있는데 얼마전 이른 새벽에 통곡 소리가 나길래 일어났더니 교통사고로 죽은 아이 엄마가 실신하듯이 울더라 나도 모르게 같이 울었어 자식가진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을꺼야

앵두♡2015-07-21 22:18:22 |신고

앵두♡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서윤♥서정맘2015-07-21 22:27:33 |신고

아이들때문에 속상할땐 밉다가두...
이런일을 격는 부모를 보면,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지락이는 오늘 생각이 많은 밤이되겠구나... ㅠ

귀염둥이♥2015-07-21 22:34:24 |신고

귀염둥이♥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귀염둥이♥2015-07-21 22:34:27 |신고

귀염둥이♥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귀염둥이♥2015-07-21 22:35:02 |신고

언니도 맘 안조으시겠어여ㅜㅜ
친구분 마니 다독여주세여ㅜㅜ

향수기♡362015-07-21 22:50:45 |신고

어쩌다가 ㅠ 어린데 그래됐데요 맘이아프당ㅠ

Milk Mommy2015-07-21 22:51:11 |신고

Milk Mommy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Milk Mommy2015-07-21 22:51:16 |신고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Milk Mommy2015-07-21 22:52:24 |신고

마음이안좋다ㅜㅜ나두,,,,우째,,,말문이막히네,,,,,,고인의명복을빌며,,,,좋은곳에서영면하길,,♡

덕이댁임돠!40~~♡2015-07-21 23:02:38 |신고

꼼지락♡ 언니...토닥토닥!ㅜㅜ 넘 아파하지 마시길요...

꼼지락♡2015-07-21 23:07:07 |신고

태연.민세맘.40. 잘 이겨내구 건강해질겨
홧팅!!!

어떤이의하루322015-07-21 23:07:57 |신고

꼼지락♡ 에잇ㅠㅠ어제두 맘아팠는데 또울컥ㅠㅠ울아들나이네여 아웅슬퍼ㅠㅠ

쓰리썬맘2015-07-21 23:16:16 |신고

쓰리썬맘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꼬맹이2015-07-21 23:58:56 |신고

ㅠㅠ.....엄마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하늘바다2015-07-21 23:59:57 |신고

하늘바다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박윤선2015-07-22 02:00:53 |신고

아..... 저런요....
가슴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요... ㅠㅠ

나는나36~~^^♡2015-07-22 04:51:49 |신고

그 엄마 어케요~자식잃은 부모마음...가슴 미어진다... 12살...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라니RA2015-07-22 06:23:27 |신고

꼼지락♡ 랑님 생일축하해~~
랑님한텐 울조희가 선물일낀디..
머리에 리본달고이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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