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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2015.07.16 14:40
2
70
쑤기는 오늘 우울해용
혼자 점심 묵었는디 앞집아줌마 터미널까지
태워달래서 모셔다주고 나니 또 허하고 스트레스는
매운기 짱 커피도 블랙만 먹는디 오늘은 단거
이래 스트레스를 묵는걸로 푸면안되는디ㅠ
울아지님은 저한테 안겨서 저래자길래
집치운다고 내려놓았더니 고대로 또자고ㅎㅎ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시원하네용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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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저아~♡
2015-07-16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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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그랴 ㅎㅎ 아지는자고잇어?
향수기♡36
2015-07-16 15: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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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
금방나가서 가지 열개있길래 따서 늘어놨지 오늘 바람 불어서 잘마르네 부지런히 해서 나눠먹지
향수기♡36
2015-07-16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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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저아~♡
당근 저 잠탱이시끼 자죵 ㅎ
앤 해서웨이가 저아~♡
2015-07-16 15: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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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ㅋㅋ 아지자는모습이 귀여워 보여서 모하나하궁
향수기♡36
2015-07-16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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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저아~♡
아까는 저래안겨자다가 나 일한다고 내려놨는데ㅎㅎ 보여드릴께요 자는거
앤 해서웨이가 저아~♡
2015-07-16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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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그려 ^^
콧물훌쩍
2015-07-16 1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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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전 불닭볶음면 하나 다 묵음 떵꼬랑 배가 너무 아파요~ ㅜㅠ
우울한기분 날려버리시기를...
❤
2015-07-16 15: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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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우울햐~~~~~~ㅠ
향수기♡36
2015-07-16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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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저아~♡
아지올라갔어용
향수기♡36
2015-07-16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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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ㅋㅋ 변기가 부르나부네요ㅎㅎ나 저번에 닭발묵고 그랬는뎅ㅎ
향수기♡36
2015-07-16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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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랑이 속벅벅 해놓고 일나갔다 그래서
❤
2015-07-16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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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헐~~~지금은 좀 풀려써? ㅜ
향수기♡36
2015-07-16 15: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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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이해해야지 어쩔 또 화장품택배와서 풀어야디ㅎㅎ
❤
2015-07-16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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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ㅋ 택배로 풀고 조으넹~~ 기냥 오늘은 너가 이해해주는걸로,,ㅋ
향수기♡36
2015-07-16 15: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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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 참치모 착한내가ㅎ
❤
2015-07-16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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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고럼고럼~~~^^
콧물훌쩍
2015-07-16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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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네~ 막 친한척 자꾸 오라고 손짓해요~~ ㅠㅠ
향수기♡36
2015-07-16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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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ㅋㅋ 그맘알죠 나쁜시끼 변기
콧물훌쩍
2015-07-16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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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젤 나쁜건 붉닭볶음면 먹은 내주댕이요~ ㅡㅡㅋ
콧물훌쩍
2015-07-16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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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글고 끓여서 먹여준 못된 내 손두 함께~~ ㅋㄷㅋㄷ
향수기♡36
2015-07-16 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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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ㅋㅋ 첨엔 매운지 몰겠는디 좀먹다보니 미치겠던데용
콧물훌쩍
2015-07-16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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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전 첨부터 이건 그냥 뭐...
내혀를 입술을 아쥬 타들가게 만들어용~
매운거 못 먹는데 좋아라해서 탈이쥬~~
꼬기사랑 ^^40
2015-07-16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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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인쟈 봤네~~~~불닭면 먹고 장품선물받고 기분 풀려지야~~~^^
향수기♡36
2015-07-16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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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ㅋㅋ 나도못먹음서 가끔땡겨요
향수기♡36
2015-07-16 16: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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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사랑 ^^40
ㅋㅋ응 그래서 지가사고프다는 티하나 시켜줬어 ㅠㅠ
꼬기사랑 ^^40
2015-07-16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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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에구 잘 해쩌~~~~~^^
향수기♡36
2015-07-16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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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사랑 ^^40
꼭 흰거산데
박윤선
2015-07-16 1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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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맘에 팍 박히는 글이네요~~
박윤선
2015-07-16 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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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근데 저 생선 노가리? 입니까?
원더우먼
2015-07-16 1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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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저는 불닭볶음면 먹으면 입에서 욕나온던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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