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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2015.07.12 09:54
1
95
10시가 되도 울집 사람들은 숙면중이기에 저는 배고파 냉장고 뒤져 과일 챙겨 묵어용~ ^^
욕심쟁이 훌쩍이 많이두 먹쥬? ㅠㅠ
배고파 배고파...
혼자 밥 먹긴 싫다요~~~!!!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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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2015-07-12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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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그래도 나와 낭군님의 건강을 위해 싹둑싹둑~ ㅋㅋㅋ
귀염둥이♥
2015-07-12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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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그쵸ㅎㅎ 고무장갑은 여전히 껴여 언닝ㅋ
콧물훌쩍
2015-07-12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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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ㅎㅎ 난 걍 맨손으로 똬악~!!
귀염둥이♥
2015-07-12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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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으어엉ㅋㅋㅋ 저도 그런날 오겠죠 ㅜㅜ
향수기♡36
2015-07-12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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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긍까요ㅠ마트는 오천원하던데 하나에 시골엔 넘비싸요ㅎ
콧물훌쩍
2015-07-12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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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고럼고럼~ 당연하징~ ^^
콧물훌쩍
2015-07-12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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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36
큰~~건 그리하더라고요~
제주먹 큰데 제주먹보다 더 큰것들요~
귀염둥이♥
2015-07-12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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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생닭을 만지는 그날까지 퐈이야~ ^^
콧물훌쩍
2015-07-12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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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근데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냐... 진짜 아줌마된것 같은 뭐 그런것도 쫌? ㅎㅎㅎ
귀염둥이♥
2015-07-12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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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언냐 저 아주머니 맞아여ㅎㅎ
콧물훌쩍
2015-07-12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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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액면가가 줌마 아닌것 같쟈나~ ㅋ
Milk Mommy
2015-07-12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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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요거한접시줄라우ㅎ맛나긋따난수박뿐이없는디ㅜㅜ
귀염둥이♥
2015-07-12 1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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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품절됬으니 아줌마예여ㅜㅜ
잉쟈 전 아짜씨랑 사는 아줌마ㅋㅋㅋ
콧물훌쩍
2015-07-12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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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ommy
수박 먹고픈디 있는거부터먹고 사야징... 냉장고도 뭐가 없는데도 꽉~~ 차서... ㅠㅠ
콧물훌쩍
2015-07-12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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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난 30대중반때까지 아줌마라고 부르면 절~~~대 대답도 안해줬엉~ㅋㅋㅋ
귀염둥이♥
2015-07-12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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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아직 사람들은 저 결혼한건지도 모르던데여ㅎㅎ 쯩까여ㅜㅜ
신랑이라니깐 다 놀래여ㅜㅜ
콧물훌쩍
2015-07-12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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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그러니깐 둥이는 액면가가 어려뵈서~~ 올매나 좋으냐... ㅠㅠ
귀염둥이♥
2015-07-12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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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언니도 나이보다 어려보이세여
저도 언니처럼 입 작아여ㅎ
콧물훌쩍
2015-07-12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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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나 닭똥집이라고 신랑이 놀리자낭~ ㅡㅡㅋ
귀염둥이♥
2015-07-12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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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저능 입 크게 벌리믄 입술찢어져서 피나여ㅜㅜ
콧물훌쩍
2015-07-1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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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일부러 크게 벌리지마~ ㅋ
난 내가 벌릴 수 있는만큼만 벌려~ ㅋㄷㅋㄷ
Milk Mommy
2015-07-12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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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쪼개믄먹으러와ㅎ글치냉장고는항상가득ㅎ
귀염둥이♥
2015-07-12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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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신랑이 일부러 장난삼아 큰거 먹여줘여ㅎㅎ 저능 입 찢었는디ㅋ
콧물훌쩍
2015-07-12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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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ommy
그래야것당~ ㅎㅎ
콧물훌쩍
2015-07-12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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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너는 더더더~~ 크게 싸줘~~ ㅋㅋㅋ
귀염둥이♥
2015-07-12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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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저능 안싸줘여ㅋㅋㅋ
그게 복수예여ㅋㅋ
무심함ㅋㅋ
콧물훌쩍
2015-07-12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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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헛~!! 나같음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할꺼인디... ㅋ
귀염둥이♥
2015-07-12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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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무쌈 (안싸주는 쌈) 이 더 무서울꺼예염ㅋ
콧물훌쩍
2015-07-12 1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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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긍께 나보다 한수 위다~ ㅋㅋ
귀염둥이♥
2015-07-12 1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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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훌쩍
저 냉정한 요자예욤ㅋ
제 동생은 저한티 차가운 요자라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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