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의 두들긴 오이김치
*옛날에는 칼이 귀해 돌맹이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 오늘 방망이로 했어요
냉장고속에 부추조금 . 쪽파가 조금 남아있더군요
물러진부분. 노랑게된부분을 제거하고 나니 남는것이 별로없어서 마트로 쪽파를 사러갔어요
그런데
깐쪽파250g에 4650원 비싸도 너무 비싸죠?
조선부추는 500g에 4000원 비싸도 너무 비싸죠?
그래도 살수 밖에 없어서 바구니에 들고
식품관을 한 바퀴 도는데
오이가 8개에 2000원 이건 싸도 너무싸죠?
그래서 쪽파와 부추를 다시 놓고
오이만 사가지고 왔어요
그래
1. 오이를 방망이로 두둘겨서 젓갈에 살짝
절여주었어요
2. 한 15분절여주면 오이가 짜글짜글 해지는데
이때 오이에서 나온 젓갈물은 버리지 마세요
3. 냉장고에서 나온 쪽파50g정도
부추도 한 50-70g정도
양파 1개른 굵게 채 썰고
4 다진마늘1큰술 . 생강청2큰술. 고추가루1국자
통깨2큰술로 버무려 두들긴 오이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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