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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4 2015.07.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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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울 빈이덕에 웃자~~^^

내가 어깨 아프다고 감자박스좀 내려달랬더니 혼자 5층에서 내려오더니 저러고 있다.

혹시 속으로 또"우리 엄마 계모아냐~~~"
이러고 있는거 아닌가..ㅍㅎ

전에 한번 트렁크에 바구니좀 갖다달랬더니 2리터 물 12개짜리박스를 들고 오는것이 아닌가...
다른박슨가..하여튼 무거운 박스였다.

들고올라오면서 나 보고 하느소리..
"난 엄마가 계몬줄 알았다.."이러는거다.

빵 터졌다.
빈아?
그러길래 누가 힘만키우래?^^
댓글 14

조경화(44)2015-07-07 18:45:03 |신고

저 박스를 들고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는건가?ㅎ

나는나36~~^^♡2015-07-07 18:47:15 |신고

ㅋㅋㅋ

모스2015-07-07 18:52:09 |신고

고뇌에빠진따님^^

짱이엄마~41ㅠ2015-07-07 19:02:13 |신고

ㅍㅎㅎㅎ (역시 계모가 맞았어!!나이제어떻게ㅠㅠ)^^

오드리될뻔442015-07-07 19:22:31 |신고

조경화(44)
글을 다 안읽었군..ㅋ

오드리될뻔442015-07-07 19:23:11 |신고

나는나36~~^^♡,모스
진짜 내딸인데 미안해야되는데...ㅋㅋㅋ

오드리될뻔442015-07-07 19:23:52 |신고

짱이엄마~41ㅠ
진짜 힘 좋다니깐..ㅎㅎ

짱이엄마~41ㅠ2015-07-07 19:25:29 |신고

오드리될뻔44 언니~고개숙이고 좌절하고있는 저 포스가 더대박 웃겨여~~^^

행복만땅472015-07-07 19:57:02 |신고

리얼하구만~~^^증말힘들어고뇌에빠진거같어~^^^ㅎㅎㅎ

오드리될뻔442015-07-07 20:08:53 |신고

짱이엄마~41ㅠ
대박 웃겼엉..ㅎ
행복만땅47
저 상황에 얼마나 웃었는지..ㅍㅎ

향수기♡362015-07-07 20:29:42 |신고

많이 힘든모양인데용 계모가 확실해 이러고있는거 같아용ㅎㅎ

펭부파파2015-07-07 21:14:42 |신고

펭부파파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유비맘2015-07-07 21:36:46 |신고

ㅎㅎ 웃젱 딸 힘내욧~~^^

쑥이~^^2015-07-07 21:52:13 |신고

오드리될뻔44 우는거 아니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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